2023년 새해가 밝았다.
우리나라의 섬이 아닌 내륙에서 2023년에 떠오르는 해를 가장 먼저 볼 수 있었던 곳은
아마 울산의 간절곶이 아닐까 생각한다.
'울산 간절곶에 해가 떠야 대한민국에 아침이 온다'
매일 떠오르는 해
그 해가 그 해인데 새해 첫 날에 보는 해는 의미가 다르다.
다 똑아도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 달리 보이는 것이지.
새해는 좀 더 넓은 마음으로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살아야겠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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