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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매실마을, 여보게나 차 한잔 하며 쉬어가세










 

 





바쁘게 산다고 할 일 다하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할 일 죽어도 다 하지 못하는 것인데 다하고 가겠다면 그거야말로 욕심인 것이지

하늘이 푸른 것도 그리고 이리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차 한잔 하며 쉬어가세나

인생이란 갈길을 재촉한다고 더 멀리 가는 것이 아니라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