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에서 소고기는 정말 싸다.
싸지만 한국식당에서 불고기로 먹으면 비싸다.
저렇게 자연속에서 방목하고 있는 소떼들 사실 부럽다.
난 미국소도 이렇게 키우는 줄 알았다. 그런데 이렇게 전통양식으로 방목하는 것은 겨우 5%에 지나지 않고
대부분 기업형 목장에서 좁은 우리 안에서 수십만 마리가 사육되어진다고 한다.
사람의 욕심의 끝은 어디일까? 사람의 욕심이 소에게 못할 짓을 하고 있다.
'사진과 글 > 몽골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살 아이도 말을 탄다는 몽골,부자의 정을 나누다 (0) | 2012.04.30 |
---|---|
몽골테를지에서 울려퍼진 초원의 노래 (0) | 2012.04.28 |
몽골여행, 초원을 가로질러 거침없이 달리다 (2) | 2012.03.23 |
몽골여행, 내가 독수리 모델 (0) | 2012.03.22 |
몽골여행, 초원에 흘리는 낙타의 눈물 (1) | 2012.03.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