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힘든 촬영 장면 중 하나가 참새의 비행 장면이다.
일단 고배율 렌즈의 특성상 수동으로 조작해야 하고
흔들림이 심하기에 초점 맞추기가 쉽지 않다.
그리고 이 참새라는 녀석들의 특성이 언제 튈지를 모른다.
좀 큰 새들은 언제 나를 지 그리고 날아올라도
체공시간이 있기에 촬영에 별 무리가 없다.
하지만 참새처럼 작은 새들은 잘 보이지도 않고
찍을 때 어느 방향으로 튈지 몰라 정말 애를 먹는다.
이럴 때는 몇 가지 촬영 요령을 익혀두면 좋다.
참새를 찍으려면
1)일단 참새들이 많이 다니는 곳을 점찍어 두고
2)수동으로 참새가 날아갈만한 동선에 초점을 미리 맞춰놓는다.
3) 조리개는 8-10정도로 해두면 정확한 초점이 맞춰지지 않아도 대충 초점이 잡혀진다.
4) 그런 후 참새가 날아갈 때 연사로 그 동선을 따라 찍으면 그나마 몇 장 건질 수 있다.
5) 셧 스피드가 1/125 정도가 되면 패닝샷의 묘미를 살릴 수 있다
위 사진처럼 찍어놓으면 가슴 뿌듯하다. 참새가 날개를 활짝 펼 때의 모습 작지만 나름 우아하다.
더 좋은 건 참새들이 아침햇살을 받으며 떼로 날아가는 모습 그건 정말 환상적인다.
더 좋은 사진을 위해 여러분의 추천이 필요합니다.
1)일단 참새들이 많이 다니는 곳을 점찍어 두고
2)수동으로 참새가 날아갈만한 동선에 초점을 미리 맞춰놓는다.
3) 조리개는 8-10정도로 해두면 정확한 초점이 맞춰지지 않아도 대충 초점이 잡혀진다.
4) 그런 후 참새가 날아갈 때 연사로 그 동선을 따라 찍으면 그나마 몇 장 건질 수 있다.
5) 셧 스피드가 1/125 정도가 되면 패닝샷의 묘미를 살릴 수 있다
위 사진처럼 찍어놓으면 가슴 뿌듯하다. 참새가 날개를 활짝 펼 때의 모습 작지만 나름 우아하다.
더 좋은 건 참새들이 아침햇살을 받으며 떼로 날아가는 모습 그건 정말 환상적인다.
더 좋은 사진을 위해 여러분의 추천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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