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비가 내리고 내일 벚꽃은 사라질 것이다.
봄을 재촉하는 봄비가 내릴 때 벚꽃은 비를 반겼지만
이젠 떠나야 할 시간을 알려주는 비가 야속하진 않을까?
벚꽃의 추억, 내 마음의 봄을 기억한다.
경주 보문정에서 벚꽃보다 흰 솜사탕을 만들어 파는 사람
경주 보문정에서 봄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사람들
경주 보문정의 아담하면서도 단아한 정취
경주 보문정의 봄의 정취를 즐기는 커플들
경주 보문정을 달리는 아가씨, 이제 봄도 봄처녀의 바람을 타고 지나가고 있다
이제 봄은 봄처녀의 자전거를 타고 달려가누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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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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