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을 가린 벚꽃터널 낙동강 30리 벚꽃길에 피어나는 자전거 로맨스
이렇게 열려진 하늘, 어떻게 이 하늘을 덮을 수 있을까?
열려진 하늘을 덮을 순 없어도 덮은 것처럼 보이게 할 수는 있다사진을 찍는 각도를 조절하면 된다
이렇게 자연스럽게 벚꽃 터널을 만들어진 좁은 길도 있다
벚꽃길을 즐기는 사람들의 즐거운 행렬
벚꽃도 보고 하늘도 보고 길도 걷고 손도 잡고..사랑도 키우고..
이제는 추억으로 져버린 벚꽃길의 행렬, 하지만 바람을 타고 이제 서울에서 꽃망울 틔운다고 하네..
'사진과 글 > 풍경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벚꽃 만발한 봄맞이에 한창인 작천정 계곡 (2) | 2013.04.25 |
---|---|
벚꽃과 노을 그리고 서산으로 기울어지는 태양의 어울림 (1) | 2013.04.23 |
경주 보문정의 솜사탕 장수 (0) | 2013.04.06 |
여기가 무릉도원인가? 환상의 벚꽃 풍경 경주 보문정 오리연못 (1) | 2013.03.29 |
덕유산 설경, 바위 절벽에 핀 상고대 (0) | 2012.1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