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벚꽃여행, 무릉도원을 보는 듯한 경주 보문정과 오리연못의 풍경
벚꽃하면 진해가 떠오르지만 진해 못지 않은 벚꽃 축제를 즐길 수 있는 곳이 경주이다.
경주 보문단지를 들어서면 온 세상이 하얀 벚꽃으로 어우러진 풍경에 마음의 긴장끈을 놓게 된다.
그런데 그 중에서 최고의 백미라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보문정이다. 그리고 그 보문정 곁의 오리연못
마치 무릉도원에 온 듯한 착각을 일으키는 그 아름다움에 넋을 놓고 말았다.
이 정자 이름이 보문정, 그래서 이곳을 보통 보문정이라고 부릅니다.
보문정 주위로 아름답게 피어나는 벚꽃과 아름드리 메타쉐카이어
보문정 앞 연못을 오리연못이라 하더군요. 오리연못을 둘러싸고 있는 벚꽃나무
오리연못에 핀 벚꽃의 반영
보문정 옆 작은 연못, 정말 아름다운 풍경에 넋을 놓습니다.
벚꽃 핀 보문정의 풍경, 여기가 무릉도원인가 하노라
보문정에서 꿈을 꿉니다. 세속일을 다 잊어버리고 무릉도원에서 선녀와 천도복숭아를 먹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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