벚꽃 축제장에 갔더니 우리의 추억을 자극하는 많은 음식들이 있다.
따끈따끈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계란빵, 하나 사서 먹고 싶은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
빵은 안 사고 사진만 찍어대니 주인장 심통이 났나부다.. 안 살 거면 찍지 말라고 한 마디 한다. ㅎㅎ
벚꽃 축제장에서 본 계란빵,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이 넘 맛있어 보인다
계란빵임을 인정하는 듯 무수한 계란들이 깨어진채 진을 치고 있다. 계란의 무덤이라 해야 하나?
계란빵을 굽는 아저씨, 손길에 정성이 가득 느껴진다. 저 장갑낀 손으로 계란빵을 집진 않는다. 집게가 따로 있으니 오해마시길..
김이 모락모락나는 계란빵 먹고 싶어라..
레몬박기자의 또 다른 사진도 구경하고 가세요. ↓
'사진과 글 > 생활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축제장터에서 구입한 만능공구와 의자 등받이 (0) | 2013.04.27 |
---|---|
벚꽃 축제에서 본 이런 저런 놀이들 (0) | 2013.04.24 |
너무너무 부러운 벚꽃길 자전거 로맨스 (1) | 2013.04.22 |
이것이 바로 여자의 의리다 (0) | 2013.04.04 |
진해 벚꽃축제 경화역에서 셀카놀이에 빠진 위험한 연인 (2) | 2013.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