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에 가보면 옛날 동심을 유발하거나 작은 사행심을 부추기는 이런 저런 게임들이 많다.
사격은 나도 자신 있는데 ㅎㅎ 아내와 같이 같거나 딸들과 같이 갔다면 인형 멋진 놈으로 하나 뽑아줬을텐데 아쉽다.
장난감 장총으로 인형맞추기 게임. 한 방이면 될 것 같은데 쉽지 않다.
사격 표지판에 집중하고 있는 저격수들
동전을 던져서 네모 안에 동전이 완전히 들어가면 열배를 준다. 선에 물리면 실격. 기회는 동전 하나에 한 번
무슨 게임이든 해보면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하지만 막상 해보면 열번에 한 번 정도의 성공률이 있을 뿐. 오래할수록 손해를 많이 보게 된다.
쉽게 볼 수 있는 농구게임연습장.
다트를 던져서 풍선을 터트리는 게임. 이것도 쉬울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만만치 않다. 풍선 아래에 있는 인형들 주인이 되려면 실력자가 되어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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