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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생활갤러리

축제장에서 보는 추억의 맛 계란빵


벚꽃 축제장에 갔더니 우리의 추억을 자극하는 많은 음식들이 있다.
따끈따끈 김이 모락모락 나는 계란빵, 하나 사서 먹고 싶은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싸다.
빵은 안 사고 사진만 찍어대니 주인장 심통이 났나부다.. 안 살 거면 찍지 말라고 한 마디 한다. ㅎㅎ




계란빵-축제음식

벚꽃 축제장에서 본 계란빵, 김이 모락모락 나는 것이 넘 맛있어 보인다



계란빵-축제음식

계란빵임을 인정하는 듯 무수한 계란들이 깨어진채 진을 치고 있다. 계란의 무덤이라 해야 하나?



계란빵-축제음식-빵집아저씨

계란빵을 굽는 아저씨, 손길에 정성이 가득 느껴진다. 저 장갑낀 손으로 계란빵을 집진 않는다. 집게가 따로 있으니 오해마시길..



계란빵-축제음식

김이 모락모락나는 계란빵 먹고 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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