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 문화마을 작은 박물관
어릴적 엄마가 두들기든 다듬이 방망이 소리가 귀에 선하다.
그리고 부의 상징이었던 흑색 전화기
이 전화기가 우리집에 들어 온 날의 그 감격 생생하다.
그리고 그 옆의 핸드폰, 일명 망치라고도 했다. 얼마나 튼튼했는지 저걸로 못을 박아도 된다고 ..
감천문화마을작은박물관에 전시되어 있는 다듬이돌과 방망이 그리고 전화기들
감천문화마을 작은 박물관에서 201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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