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이름을 듣고 알게 된 최초의 철학자는 소아시아에 자리잡고 그 당시 그리스 식민지이던 밀레토스 출신인 탈레스라는 사람이다. 두루두루 여행을 많이 해 본 사람이었지. 이집트 피라미드의 높이를 측정해 냈는데, 자기 그림자의 길이가 키와 똑같은 순간에 피라미드의 그림자 길이를 쟀다고 한다. 또 기원전 585년의 일식을 계산을 통해 에측했다고 한다. 탈레스는 만물의 근원은 물이라고 생각했다. 탈레스는 "만물은 신들로 가득차 있다"고 말했다.
-요슈타인 가이더 '소피의 세계' 중에서
사진 = 한 때 세계에서 가장 높은 빌딩으로 유명한 미국 뉴욕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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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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