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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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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단풍색감 어떻게 해야 살릴 수 있나? 최근에 경남 양산에 있는 내원사를 다녀왔습니다. 단풍이 절정이더군요. 보는 내내 입을 다물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이 아름다운 색, 제대로 살리며 찍는 게 쉽지가 않더라구요. 단풍색을 찍는 제 나름의 비법 아닌 비법을 보여드릴려고 합니다. 일단 아래 사진을 봐주세요.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색이 예쁘죠? 그런데 보통 사진을 찍으면 아무 생각없이 셔터를 누르는 경향이 있습니다 .찍고 난 뒤에 어 색이 왜이래 할 때는 이미 늦어버렸죠. 색감이 제 색을 표현하도록 세팅을 해주어야 합니다. 다음은 제가 하고 있는 단풍촬영 카메라 세팅법입니다. 1. ISO : 400이하로 한다. 요즘 흐린 날이 많이 있어서 400을 했지만, 촬영 여건이 된다면 200이나 100이 더 좋답니다. 그러면 사진이..
pl필터를 달고 푸른 하늘 찍기 pl 필터가 뭔가 하실 분이 계실지 모르겠습니다. pl 또는 cpl 필터에 대한 설명은 아래의 포스팅을 참조하세요. [사진실무강좌] - 구름 좋은 날 CPL 필터로 하늘을 찍어보자 뉴욕여행 중에 자유의 여신상이 있는 리버티 섬을 갔는데, 정말 하늘이 환상적이더군요. 그날 PL필터를 달고 환상적인 구름이 펼쳐진 하늘을 담았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감사하실 수 있습니다. 즐감하세요. 요즘 가을 하늘이 아주 청명합니다. CLP 필터를 달고 멋지게 담아보세요.
사진술의 내공, 셔터 제대로 누르는 방법 사진강좌, 셔터 흔들리지 않고 제대로 누르는 법 찍기는 쉬운데 제대로 찍기는 어려운 게 사진입니다. 요즘 카메라는 자동모드들이 엄청 발달해서 웬만한 건 자동모드로 맞춰놓고 찍으면, 신경 써서 찍은 것보다 더 잘나올 때도 많습니다. 전문가적인 지식이 없어도 전문가 품 나게 찍을 수 있도록 한 것이 요즘의 데세랄 추세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러면서도 사진을 찍고 나면 내 사진은 왜 이리 흔들리는지...작은 섬네일로 봤을 때는 훌륭한데, 큰 모니터로 보면 절망감이 쫙~ 그래서 손떨림 보정 기능이 달린 카메라와 렌즈를 구입했는데도 변치 않는 이 수전증 현상~ 어떤 분은 이제 술과 담배를 끊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이지만 사진 잘 찍는 것보다 그게 더 어려운 현실에 좌절합니다. ㅎㅎ 도대체 왜 내 사진만 이..
구름 좋은 날 CPL 필터로 하늘을 찍어보자 CPL필터로 사진 찍기, CPL필터로 찍은 미국 몽클레어 주립대학의 풍경 사진을 찍다보면 하나씩 대하게 되는 주변 품목들이 늘어나게 됩니다. 그 중 가장 많이 찾게 되는 것이 바로 렌즈 앞에 끼우는 렌즈 필터인데, 기본적으로는 자외선 차단필터 렌즈 보호용으로 많이 달고 다니죠. 그리고 셧속 조정을 위해 ND 필터를 구입하게 되고, 또 조금 있으면 반사광을 없애주는 편광필터 일면 CPL 필터를 구입하게 됩니다. 티없이 밝은 가을 하늘을 보면 어떻게 이 코발트 색을 제대로 표현할까 싶은 마음에 CPL 필터를 구입하게 됩니다. 이 필터는 편광재질로 된 것인데, 반사광을 억제하고, 푸른색을 강조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래서 유리로 둘러싸인 곳에서 바깥을 촬영할 때 이 필터를 사용하면 유리에 반사된 그림자를 없앨..
파란 하늘빛 역광으로 담은 나리꽃의 자태 나리꽃, 아파트 단지에 피어 있는 나리꽃 역광을 조절하여 찍는 법 울 아파트에 경비하는 아저씨께 화단을 이쁘게 가꾸셨습니다. 그 중에 나리꽃도 있네요. 참나리같이 보이는데 파란 하늘빛과 나무 잘 어울려 몇 컷 담아봤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역광으로 담으니 역시 플로어가 생기는군요. 일단 하늘 빛이 살아있도록 측광을 한 후 후보정으로 나리꽃을 조금 밝게 보정해보았습니다. 측광을 나리꽃에 대고 있더니 생각보다 꽃이 좀 더 밝게 촬영이 되더군요. 그래도 나름 이쁘잖아요? 아침 햇살과 빛과의 어울림이 있으면 좋겠다 싶어 뒤 하늘 배경에 측광을 한 뒤 밝기를 두 스탑 정도를 올렸습니다. 그랬더니 역광이 상황에서도 꽃잎과 꽃술의 밝기가 어느 정도 유지되더군요. 포샾으로 다시 뒷 배경은..
DSLR초보강좌, 해바라기의 노랑색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 꽃사진 촬영법, 해바라기의 노란색을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 해바라기 찍을 때 가장 힘든 부분은 바로 해바라기의 노란색을 제대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예전 코닥 카메라는 이 노란색을 참 제대로 표현해냈는데, 다른 카메라는 그 색감을 제대로 못따라 주더군요. 그나마 니콘은 좀 비슷하게 표현하던데, 소니는 사실 찍어놓고 난 뒤 좌절한 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어떻게 하면 될까 고심하며, 세 가지 방법을 동원해 보았습니다. 1. K 온도를 조절하며 찍어보기 DSLR에서 색상과 색감을 조절하는 방법 중 가장 먼저 해야 하는 것이 바로 K(칼빈) 온도 입니다. 카메라 내의 K 온도를 높일수록 붉은 색을 띄게 되고, 낮게 설정할 수록 푸른색을 띠게 되죠. 여름의 야외 날씨는 대충 K6500-7500 사이입니다. 그..
사진강좌, 아름다운 분수쇼 사진 어떻게 찍으면 좋을까? 사진강좌, 환상적인 빛의 향연 분수쇼를 잘 찍는 방법 요즘 전국 각지에 음악분수가 유행입니다. 김천의 직지사 같은 1세대 음악분수는 수조형이었습니다. 그리고 다대포 낙조분수를 시작으로 바닥분수가 대세를 이루더니 최근에는 부산역의 멀티분수, 급기야 목포에는 바다분수까지 생겼습니다. 그야말로 음악분수의 춘추전국시대라 할 만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음악과 함께 오색찬연한 색을 내뿜는 분수쇼, 어떻게 하면 잘 담을 수 있을까요? 몇 가지 팁을 소개합니다. 1. 렌즈와 챙겨야 할 장비 렌즈는 화각이 넓을 수록 좋습니다. 저는 지난번 다대포 분수 촬영을 얼떨결에 가는 바람에 24대밀리로 찍다보니 분수 전체가 담기지 않더군요. 그래서 좀 좌절한 적이 있습니다. 일명 번들이라고 하는 표준 줌렌즈 아주 좋습니다. 특히..
주말,벚꽃길을 달리고 싶다, 패닝샷을 찍는 방법 사진강좌, 패닝샷을 찍는 방법 부산은 이제 벚꽃이 거의 져가는 분위기입니다. 금정산성으로 올라가면 거긴 이제 벚꽃이 만개를 하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어제 경주에 가보니 벚꽃이 만개하고 있던데, 아마 오늘 오후부터 경주는 벚꽃 구경온 행락객들로 미어터지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벚꽃으로 단장한 길 멀리서 보기만해도 정말 장관이더군요. 이런 벚꽃길을 연인과 함께 달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저는 시간이 없어 며칠 전 경부고속도로 부산톨게이트 바로 옆 국도를 잠시 다녀왔습니다. 철마에서 회동수원지로 해서 금정체육공원으로 오면 이렇게 멋진 대로가 나옵니다. 벚꽃길이 아주 멋지죠. 자, 그럼 오늘의 본격 강의인 패닝샷을 어떻게 찍는지 알아볼까요? 일단 패닝샷으로 찍은 사진부터 보시죠. 바로 이 벚꽃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