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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건물과 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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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휴게소의 이색 풍경 이제 태풍도 지나 갔으니 잠시 쉬어 감이 어떨지? 또 온다구요? ㅎㅎ 태풍도 미안한 마음도 없나?
작은 섬에 자리 잡은 작은 교회의 풍경 거제 산달섬에 있는 산달교회 블록으로 지은 교회 본당에 컨테이너 박스로 지은 부속시설 교회로 오르는 계단도 나무로 되어 있다. 한계단 한계단 마치 천국에 오르는 느낌
섬마을에 남겨진 폐교 이 섬에도 아이들이 있었다. 그것도 꽤 많이 .. 그러나 지금 그 아이들은 다 떠나고 그 흔적만 남아 있다. 아이들의 웃음 소리가 사라진 폐교.. 이젠 역사의 흔적이 되었다.
부산 현충탑 그곳에 올라가야만 볼 수 있는 것 부산 민주화 공원 곁에 있는 현충탑 올라가기 쉽지 않지만 계단을 따라 올라가야만 볼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이 탑에는 새겨져 있는 수많은 이들의 이름이다. 어떻게 보면 많은 이들 중의 한 사람. 그리고 그 행적에 대해 또 그가 누구인지에 대해 다른 설명 없이 그저 이름 한 줄 기록되어 있지만, 이들은 우리 역사에 너무나 소중한 이들이다. 이 나라를 위해 자기의 목숨을 바쳤으며, 이름도 빛도 없이 이 나라를 지킨 근간이다. 그저 고개 숙여 감사드릴 뿐..
장미 덩쿨 너머로 드림성당을 보다
드림성당 성모가 두손 모아 간절하게 바라는 것은
드림성당 십자가와 등대의 조화
저녁 빛을 안고 선 드림성당 기장 죽성에 있는 드림성당. 영화 세트장이다. 등대와 십자가 절묘한 조합의 결정체 니콘D1X와 시그마 18-200DC의 조합. 역시 색감 최고다. 그래서 난 D1X를 버릴 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