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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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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 털리고 있는 밀양 성폭행 가해자들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현재 가장 큰 논란이 되고 있는 밀양 성폭행 사건의 개요를 간단하게 살펴보자.    밀양 지역의 남고생 44명이 여중생이었던 피해자 최 양(당시 만 13세)을 포함5명의 미성년자 여성을 대상으로 무려 1년 동안 가했던 집단 성범죄 사건이다.   피해자 최모 양(당시 만 13세, 1990년생)은 전화번호를 잘못 눌러 누군가와 통화하게 되는데그 통화상대는"한번 만나자"며 어린 14세의 피해자를 속인 후 밀양 지역으로 유인하게 된다.2004년 1월 중순 피해자를 둔기로 때린 뒤 기절시킨 후 밀양시 가곡동에 있는 여인숙에서 처음 윤간이 발생되었으며그 장면을 촬영한 뒤 피해자를 협박하기도 하였다.    이후 밀양 내 여인숙, 마을버스 안, 축사, 비닐하우스 등지에서 무려 1년동안 피해자를 집단적으로 성폭행하였다...
알약의 랜섬웨어 오류 '내가 알약을 사용하지 않는 이유' 오늘 친구로 부터 카톡이 왔다. 혹시 알약을 사용한다면 빨리 지우라는 것이다. 뭔가 알아보니 보안기업 이스트시큐리티의 백신 프로그램 '알약'이 정상 프로그램을 '랜섬웨어'로 착각해 알림 메시지를 보내는 오류가 발생했다. 이스트시큐리티는 이날(2022.8.30) 공식 홈페이지에서 '오늘 오전 11시30분에 업데이트된 알약 공개용(제품)에서 랜섬웨어 탐지 오류가 발생해 현재 정확한 원인 분석 및 긴급 대응 중에 있다"고 밝혔다. '랜섬웨어'는 랜섬(ransom·몸값)과 멀웨어(malware·악성코드)를 합친 말로 컴퓨터 데이터에 암호를 걸어 쓸 수 없는 상태로 만든 뒤 현금이나 암호화폐 등을 대가로 요구한다. 이날 새로운 버전으로 업데이트된 알약 백신은 사용자들에게 '랜섬웨어'를 알리는 메시지를 전달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