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출사지정보

(19)
부산에서 빈티지한 느낌으로 인물촬영 할 수 있는 곳 부산에는 빈티지한 느낌을 주는 곳이 상당히 많이 있다. 아직도 산복도로는 개발되지 않는 곳이 많고, 영도 같은 곳은 1970년대를 연상할 수 있는 곳도 많이 있다.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빈티지한 느낌으로 인물촬영할 수 있는 곳 한 곳을 추천한다. 바로 영도경찰서 뒷편 영도 남항이 있는 남항동 부근이다. 이곳은 사실 부산을 배경으로 하는 영화에도 많이 등장했지만 찾아가기는 쉽지 않은 곳이다. 사진 = 부산 남항동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한눈에 보는 2016년 봄꽃 축제 일정 드뎌 봄이 왔다. 이제 카메라를 챙기고 봄을 담으로 길을 떠난다. 그런데 어디로 가지? 2016년 한눈에 보는 봄꽃 축제 일정. 기름값도 떨어졌으니 부담없이 한 번 떠나보자 by 레몬박기자
5월의 연인들이 찾아가는 서울의 벽화마을 5월에 찾아가는 서울의 벽화마을 1. 이화동과 삼선동 장수마을 이화동 벽화마을은 너무도 잘 알려진 곳입니다.천사의 날개를 달고 잠시 천사가 될 수 있기도합니다. 낙선공원을 중심으로 양쪽에 자리한 이화동과 장수마을은 낙선공원 주차장에 주차하고 구경하시면 될것 같습니다.가까운 곳에 대학로가 있습니다. 2. 홍제동 개미마을 홍제역 2번 출구에서 7번 버스를 타고 종점에 하차하면 개미마을입니다.본래 인디언마을로 불리어지다가 개미처럼 열심히 산다고 개미마을로 불려지게 되었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3. 홍익대앞 벽화마을 홍익대 정문 앞 오른쪽의 작은 골목안에 위치하는데이곳의 벽화는 왠지 심오한 미적 감각을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하구요. 주말 연인들이 좋은 추억을 남기기 좋은 서울의 벽화거리입니다. 연인이라면 일단 같이..
[일출시간] 전국 주요 지역 일몰 시간과 일출 시간표 이제 연말 일몰시간과 일출 시간이 궁금할 때다. 올해는 일몰과 일출 구경을 어디에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 일단 2014년 해가 가장 먼지 지는 곳은? 울산이며 17시 19분 21초, 그리고 인천월미도가 17시 25분 00초. 전국 주요 관광지 일몰 시간 (시간대별) 지 역 연말일몰시각 시 분 초 강화도동막 17 25 13 당진난지도 17 26 52 당진왜목마을 17 26 28 무안도리포 17 32 14 무의도하나개 17 25 59 보령대천 17 28 31 보령무창포 17 28 36 부안격포 17 30 30 부안곰소항 17 30 04 서귀포강정 17 36 38 서귀포마라도 17 37 43 서귀포이어도 17 38 03 서귀포표선 17 34 55 서산간월암 17 28 08 서천춘장대 17 28 52 석모도민머..
가을출사 금정체육공원에서 자전거타는 즐거움을 담다 붉은 노을 - 이문세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나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나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어데로 갔을까 사랑하던 슬픈 그대얼굴 보고싶어 깊은 사랑 후회 없어 저 타는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나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
부산 신선대공원 출사만이 갖는 세 가지 특별함 출사정보, 부산 신선대공원의 세 가지 특별함 가을입니다. 슬슬 장비 챙기고 먼길 떠날 채비를 해야 하는데 어디를 갈까, 고민되시죠? 부산 출사 계획이 있으시다면 오후 쯤 신선대공원을 추천합니다. 부산 남구 용당동으로 오셔도 되고, 용호동으로 오셔도 되는데, 그곳으로 오는 시내버스는 없기에 택시를 타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만일 차를 갖고 오신다면 해변을 끼고 달리는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라는 또 다른 특별함도 맛보실 수 있습니다. 여기서 해안을 타고 내려가면 이기대로 연결되며, 그 길 따라 더 가면 광안리 해변으로 이어집니다. 이 신선대 공원에 가면 사진사들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세 가지의 특별함이 있습니다. 첫째는 부산항의 전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영도에서 신선대항으로 이어지는 부산항의 위용은..
해운대 누리마루 같은 장면 다른 느낌으로 담아내기 부산은 사진사들이 천국이라 할만큼 출사지가 많습니다. 그 중 가장 사진연습하기 아주 좋은 곳이 잇는데 바로 해운대 동백섬에 잇는 누리마루입니다. 오늘 그 누리마루 남들 다 찍어보는 그 장소 그 자리에서 같은 화각으로 담되 느낌이 좀 다르게 후보정하기도 하고, 살짝 각도를 틀어보기도 하며 담은 사진들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하여간 여기서 이렇게 누리마루 찍기만 하면 다 작품이 됩니다. ㅎㅎ 누리마루 아래쪽에서 잡은 장면입니다. 원형의 건물과 멀리 광안대교가 아주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지 않습니까? 거기에 태양빛 플로어가 살짝 비친 것이 사진의 맛을 낸다고 할까요? 같은 건물이지만 촬영하는 각도에 따라 조금 다른 맛을 냅니다. 전 이렇게 각도를 살짝살짝 비틀어서 여러장을 찍은 다음 마음에 드는 것을 골라내..
출사지소개,원시적인 신비함을 가진 밀양 위양지 오늘 좋은 출사지 한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이곳 사진블로그들이 많이 소개하는 곳이기도 한데, 바로 밀양 위양지입니다. 최근 이곳을 다녀왔는데, 이른 아침 안개에 싸인 그 촌락과 밀양지의 아름다움은 가히 환상적이었습니다. 연못 한 바퀴를 도는데 한시간 정도면 넉넉할 것 같구요, 연못을 빙 돌면서 화각을 잡아가면 좋은 작품을 만들 수 있을 것입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찾아갔는데 입구쪽에서 찾기가 힘들었습니다. 위양못(일명 양양지, 陽良地)은 신라시대에 축조된, 제방(堤防) 둘레가 4.5리(里)에 달하는 저수지였으나 현재는 수리구역(水利區域)의 제방으로 바뀌어 제방 길이가 547척(尺), 너비 68척(尺)으로 그 규모가 줄어들었다. 제방 위에는 안동(安東) 권씨(權氏) 일문의 제숙소(濟宿所)인 완재정(宛在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