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카메라로 (2508)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남 양산 무지개폭포 가는 길 자세히 보면 시간이 흘러가는게 보인다. 사진 = 경남 양산 무지개폭포 가는 길목 경부고속도로 레이저를 쏘며 달려오는 차들 경부고속도로에 노을이 지고 서서히 밤이 찾아온다. 차들이 라이트를 켜고 레이저를 쏘며 달려간다. 사진 = 경부고속도로 내원사부근 장노출로 담은 상동이끼계곡의 비단물결 한여름에 찾은 태백산 상동 이끼계곡 이끼 계곡을 흘러가는 계곡물을 장노출로 담았다. 비단결처럼 부드럽게 흘러가는 자연의 아름다움 사진 = 태백산 상동 이끼계곡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흐린날 다대포 몰운대 산책로 낙조 전망대 다대포 몰운대 산책로를 따라 걷다 지금은 저 작은 섬에 테크 길을 연결해 낙조 전망대로 사용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의 편의를 위한 것이지만 참 흉물스럽기 그지 없다.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모터쇼 레이싱모델 선정성 논란 근본적인 책임은? 이들이 ‘레이싱 모델 축소’를 씁쓸하게 느끼는 또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우리는 그저 모델로서 자기 일을 열심히 했던 것뿐인데, ‘성 상품화’를 부추긴다는 논란의 중심에 서 있더라”라는 것입니다. 한국 사회에는 ‘레이싱 모델=야한 이미지’라는 공식이 존재합니다. 레이싱 모델 출신의 배우 오윤아씨는 지난해 2월 티브이엔(tvN) 에 출연해 “데뷔 초 레이싱 모델에 대한 선입견 때문에 노출신, 베드신 등 ‘벗는 연기’ 제의만 받았다. 심의 기준 때문에 (방송에) 안 나갈 걸 뻔히 아는데도 (감독의 요구로) 노출 연기를 찍는 게 너무 힘들었다”고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그렇다면 레이싱 모델들이 원하지 않았던 ‘야한 이미지’와 과도한 노출은 누구의 의지에 의한 것이었을까요? 레이싱 모델들은 ‘선정성 논란’을 야.. 2018부산국제모터쇼 커플 모델과 야한 옷차림에 대하여 2018부산국제모터쇼 커플 모델 레이싱 모델 입장에서도 노출이 심한 의상은 부담스럽죠. 레이싱 모델이 입는 의상은 모델이 입고 싶어서 입는 게 아니라 자동차 회사가 선정하는 겁니다. 모델이 야하지 않은 예쁜 옷을 입고 홍보를 할 수도 있는 건데, 그러면 주 고객층인 남성들에게 홍보가 잘 안 되니까… 결국 (모델을) ‘벗기는’ 옷을 입혔던 거예요. 모델이나 에이전시는 회사가 시키는 대로 할 수밖에 없죠. 광고나 홍보를 할 때 모델의 이미지와 기업 이미지는 같이 가는 건데, 모델들에게 노출이 심한 의상을 입게 하다가 그 결과로 기업 이미지가 타격을 받으니까 이번엔 ‘여성 모델을 안 써야겠다’가 된 거죠. 모델이 그런 옷을 입고 싶어서 입었던 것도 아닌데 피해는 여성 모델에게 돌아오니까 속상한 겁니다.” 2018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모델 조인영 2018 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모델 조인영 “레이싱 모델들은 단순히 카메라 앞에 서는 모델 일만 하지 않아요. 레이싱 경기장에서 저희의 가장 중요한 업무는 자신이 담당한 선수를 케어하는 거죠. 보통 레이싱 모델들은 1년 단위로 레이싱팀과 전속계약을 하는데, 경기 당일 선수의 컨디션 조절을 돕고 ‘내 선수’가 부상 없이 완주해 순위권에 들어가길 응원합니다. 성적이 나쁠 땐 진심어린 격려와 위로도 하죠. 팀의 성적이 곧 나의 성취가 되는 셈이에요. 이런 이유 때문에 레이싱 모델들은 팀에 소속감을 느끼고 그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으로 이 일을 하는 거 같아요.” -레이싱 모델 송경조- 2018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모델 김미진 2018 부산국제모터쇼 레이싱 모델 김미진 사진 = 부산 벡스코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이전 1 ··· 122 123 124 125 126 127 128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