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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카메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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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날 좀 꺼내줘요, 예쁜 스쿠터의 외침 예쁘고 앙증맞은 스쿠터 분홍빛 스쿠터, 베이지 스쿠터, 너무나 예쁜 스쿠터들이 눈에 잠겨있다. 이대로 있다간 이 예쁜 스쿠터들 모두 꽁꽁 열어죽는 것은 아닌지.. 폭설이 내린 다음 날 , 예쁜 스쿠터들이 제발 좀 꺼내달라고 외치고 있다. 그녀들의 아우성, 넘 춥다고 하는데.. 봄 바람이 조금 빨리 불어와야 하려나.. 레몬박기자의 다른 글과 사진 ↙조선 최초 현대식 병원 광혜원 (박정현의 나가거든) ↙덕유산 설경, 바위 절벽에 핀 상고대 ↙덕유산 설경, 신선이 노니는 그 곳 ↙덕유산 설경, 천상의 기를 바라며 ↙덕유산 설경,신선이 구름타고 오는 곳
아반떼를 등지고 선 레이싱걸의 우아한 자태 2012 부산국제모터쇼, 붉은 색 아반떼에 눈길이 간다. 아반떼의 생동감 넘치는 자태보다 그 옆에 선 레이싱걸의 단아하고 정갈한 모습에 더 눈이 간다. 자동차와 레이싱걸의 뗄레야 뗄 수 없는 조합, 붉은 색 아반떼 옆엔 하얀 옷을 입은 생기발랄한 레이싱걸이 있다.
독특한 포스를 뽐내는 기아의 트랙스터 역시 문제는 가격인가? 독특한 포스를 뽐내는 기아의 트랙스터 역시 문제는 가격인가 2012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선보인 기아의 트랙스터. 트랙스터는 쏘울을 기반으로 개발된 3도어 콘셉트카로 기아차의 캘리포니아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제작됐다. 트랙스터에는 가솔린 2.0 터보 GDI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7.4kg·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6단 수동변속기와 전자 제어식 4륜구동 방식이 적용돼 도로 여건에 상관없이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트랙스터의 크기는 전장 4020mm, 전폭 1920mm, 전고 1462mm로 전면부에는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을 유지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도발적인 느낌의 헤드램프 등이 적용돼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이 해드램프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많이 엊갈리는 것을 볼 ..
늘씬한 미녀와 충전중인 아반떼 EV 2012부산국제 모터쇼, 늘씬한 미녀와 충전중인 현대 하이브리드카 아반떼 EV 2012부산국제 모터쇼, 늘씬한 미녀와 충전중인 현대 하이브리드카 아반떼 EV 2012부산국제 모터쇼, 늘씬한 미녀와 충전중인 현대 하이브리드카 아반떼 EV 탐은 나는데 아직 가격이 너무 비싸다. 그리고 안정성에 대한 보고가 없다. 아 마 이 차는 새것을 좋아하는 마니아와 모험가들에 의해 조금씩 그 실효성을 입증 받을 것이다. 나처럼 소심한 사람은 기다리는 수밖에 ..
출시가격이 너무 착했던 포드자동차의 포커스(Focus) 포드 자동차의 포커스FOCUS, 포커스의 가격,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된 포드의 포커스의 매력 작년에 국내에 출시한 포드자동차의 포커스, 출시 가격이 우리나라 국산자동차와 별 차이가 없어 상당한 관심을 받았던 포드자동차의 포커스. 출시 가격이 2350만원 그런데 뉴스에서는 2900만원대로 소개되었다. 와우 ~ 대박 포커스 디젤은 스포츠와 트렌드 두 개 차종이 있다. 동일한 1,997cc 디젤 엔진을 올렸는데 엔진 출력은 스포츠 모델이 163마력, 트렌드가 140마력으로 차이를 보인다. 출력 차이에도 복합연비는 17km/L로 동일하다. ECU의 소프트웨어를 조절해 두 가지 출력을 만들어 냈다는 설명이다. 대신 스포츠 모델은 서스펜션을 조금 더 하드하게 세팅했고 스포츠 시트를 적용했다는 것. 17km/L의 연..
부산동력의 중심 벡스코BEXCO의 풍경 부산하면 국제영화제와 벡스코가 떠오르는 요즘이다. 부산시가 만든 전시공간이 벡스코,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았지만 참 많은 일들이 오갔다. 2002년 한일월드컵 조추첨이 이곳에서 이루어졌고, 매년 부산국제모터쇼가 이곳에서 열린다. 그리고 쉴 새 없이 크고 작은 공연과 행사가 줄을 잇고 있는데, 벌써 2016년 행사까지 유치해 놓았다 한다. 2012년 11월 중앙일보 기사를 보면 글로벌 컨벤션시티로 우뚝 선 부산의 중심에는 벡스코가 있다고 보도하였다. 2001년 5월 개장한 벡스코는 개장 초기에는 적자 운영이 뻔하다는 우려도 많았으나, 2002년 한·일 월드컵 조 추첨을 시작으로 권위 있는 국제행사를 유치하면서 우려를 말끔히 씻어냈다. 2005년에는 세계 21개국 정상이 참가한 외교행사인 아시아·태평양 경..
무심한 듯 시크한 그녀의 눈길이 머무는 곳 무심한듯 시크하게.. 2012부산국제 모터쇼에서 본 그녀 그녀의 눈길이 머무는 곳, 그녀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 그리고 저 뒤의 두 남정네는 무슨 이야기를 나누고 있을까? 세상일에 무심한 듯..보아의 말처럼 무심한듯 시크한 그녀의 매력이 날 사로잡았다.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본 남자 모델의 포스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이전에 보지 못했던 특별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남자 모델입니다. 보통 여자레이싱걸의 자태에 관심을 갖고 셔터를 누르기 위해 모터쇼를 찾는데, 이번에는 남자모델도 있더군요. 모터쇼에서 만난 남자 모델, 그 포스를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