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고들빼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꽃 이름은 이고들빼기 고들빼기는 약용으로도 쓰이고 또 김치를 담그거나 장아찌를 해서 먹기도 한다. 난 고들빼기 장아찌를 좋아한다. 삽살하면서 뭔가 입맛을 돋궈주는 특이한 맛이 있다. 고들빼기와 비슷한 것이 이고들빼기다. 작고 앙증맞은 꽃 모양으로만 보면 고들빼긴지 이고들빼긴지 구분할 수가 없다. 차이는 잎모양이 다르다. 고들빼기는 둥글고 깔끔하며, 이고들빼기는 톱니형이다. 겨울 빼고는 우리나라 어디서든 쉽게 볼 수 있는 친숙한 꽃 오늘도 내가 산책하는 길에 이고들빼기들이 환하게 웃으며 인사한다. by레몬박기자 이 꽃 이름은 이고들빼기 산행을 하다 노랗게 생긴 앙증맞은 녀석을 보았다. 첨엔 작은 민들레인가 했는데 꽃의 생김새와 이파리가 다르다. 이 꽃 이름은 '이고들빼기' 이고들빼기와 비슷한 녀석이 고들빼기인데 솔직히 내눈으론 분간이 안간다. 이녀석보다 꽃이 더 큰애가 왕고들빼기 이고들빼기의 꽃말은 '순박함'이다. by레몬박기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