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산지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빛 창연한 주산지에 가고 싶다 주황산 주산지에 처음 갔을 때 많이 놀랐다. 아름다운 연못의 풍광에 연못 한 가운데서도 생명력을 이어가는 나무들의 모습 이것이 생명력이구나 .. 생명에 대한 감탄이 절로 나왔다. 지금 주산지는 봄빛이 완연할 것이다. 생명력이 가득찬 봄빛 주산지를 보고 싶다. by레몬박기자 생명의 경이로움을 느끼게 해준 주왕산 주산지의 풍경 주왕산 주산지에 가본 지 벌써 15년이 되어간다. 아래 사진이 2006년에 찍은 것이니 정말 시간이 이리 빨리 지나가는 걸 실감한다. 주산지에 갔을 때가 가을이었다. 주왕산이 단풍에 물들어 아름다움을 뽐낼 그 때 주산지에서 아주 경이로운 장면을 보곤 감탄해마지 않았다. 어떻게 물속에서 나무가 저리 자라고 있을까? 봄에 오면 저 나무에 잎도 피고 꽃도 핀다고 한다. 생명은 참 신비롭고, 경이롭다. 지금 주산지에 가면 그 풍경이 어떨까? 장마라 비가 많이 내렸으니 저 연못도 물이 넘치지나 않았을지.. 그 때 본 나무는 아직도 살아서 그 생명력을 뽐내고 있을지 .. by레몬박기자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