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철길이 있는 풍경 철길을 걸어가는 아이들 봄빛만큼이나 해맑은 웃음소리가 들린다. 길을 따라 우정을 쌓고 길을 따라 꿈을 키우고 그리고 길을 따라 집으로 간다. 추억을 걸어가는 진해 태백동 순간 강원도 태백산에 있는 탄광에 온 줄 알았다. 철로를 따라 아이들이 걸어가는 모습에 삶의 정겨움을 느낀다. 추억이 묻어나는 태백동 철길의 풍경 진해 태백동의 풍경 ..이지상의 철길이라는 노래가 생각난다. 철 길 안도현 시 / 이지상 작곡 / with 윤정희 혼자가는 길 보다는 둘이서 함께 가리 앞서거나 뒤서지도 말고 이렇게 서로 그리워 하는 만큼 닿을 수 있는 거리가 거리가 있는 우리 혼자가는 길 보다는 둘이 서 함께 가리 다투거나 싸우지도 말고 이렇게 서로 그리워 하는 만큼 바라 볼 수 있는 사랑이 사랑이 있는 우리 나란히 떠나가리 늘 이름 부르며 살아가리 사람이 사는 마을에 도착하는 그날까지 그날까지 그날까지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