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하늘 아래 숨쉬며 살고 있다.
아파트에 핀 접시꽃에게 하늘을 보여주고 싶었다.
너도 하늘 아래 피어 있음을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내 몸을 낮추고 널 우르러 봤다.. 하늘이 보인다.
사진 @ 동래 해바라기 아파트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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