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정자항을 드나드는 곳엔 붉은 등대 흰 등대가 서로 마주 보고 있다.
여기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항구가 있는 곳엔 이렇게 붉은 등대와 흰등대가 서로를 마주보며
오고가는 배들을 맞이한다. 보낼 때는 아쉬움 가득, 다시 찾아올 때는 반가움 가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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