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김현식의 내사랑 내곁에가 땡기네요.
옛날 참 많이 불렀던 노래입니다.
산이 보이고 바다가 보일 때는 삶의 여유가 있었는데
이젠 너무 각박해진 것 같다.
아파트도 사람 살기 위해 만들어진 곳인데
도리어 사람 사는 재미를 앗아가 버린 것은 아닌가?
이런 속에서 내가 살아가고 있다고 생각하니
참 답답한 인생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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