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의 마지막 날
뒷 산을 걷는데 평소에 잘 보지 못한 예쁜 꽃이 눈에 띈다.
생긴 모습은 붓꽃이지만 붓꽃이라 하기에는 너무 작다.
보라색의 귀족 자태에 부끄럼 많은 새색시 같은 모습
네 이름이 '각시붓꽃'이구나 ..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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