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사랑이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 모태범과 핑크빛 열애를 시작했다.
모태범과 임사랑은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차박데이트를 즐겼는데
서해안 바닷가에 도착한 이들은 둘 만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에 대한 마음을 확인했다.
요즘은 여자들이 마음에 드는 남자에게 대시하는게 대세인 듯
임사랑은 모태범에게 꼭 해야 할 말이 있다면 이렇게 말했다.
"우리 진하게 만나볼래요?"
임사랑의 말에 너무 놀란 모태범,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다
그녀의 제안을 받아들이며 이들은 공개 커플이 되었다.
임사랑은 1992년생으로 모태범보다 3살 연하다.
임사랑은 국립발레단 준단원 출신의 발레리나로 활동하였으며
2017년 미스코리아 대회에서 미로 입상하였다.
2019년 독립 단편 영화 ‘연기수업’에 이어
그해 KBS2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
2021년 tvN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권봄 역을 맡아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by 레몬박기자
'사진과 글 > 생태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박수홍 이젠 자신의 인생을 살아가길 응원한다 (0) | 2022.07.01 |
---|---|
양귀비꽃을 찾아온 꿀벌 (0) | 2022.07.01 |
소상공인 손실보전금 1분기 손실보상 지급 대상과 지급액 (0) | 2022.06.28 |
난 봄빛 초록이 좋다 (0) | 2022.06.27 |
박지현에게 놀아나는 민주당 클라스 (0) | 2022.06.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