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의 가족사가 연일 매스컴을 타고 있다.
어느 정도 알고 있는 내용이었지만
형이라는 작자가 이렇게 동생을 이용하고 있을 줄은 몰랐다.
박수홍의 이야기를 듣다 보면 도대체 가족이 뭔가 고민하게 된다.
세상에서 누가 뭐래도 내 편이 되어주고 힘이 되어줄 것이 가족이고 형제인데
어쩌다 이렇게 되어 버린 것일까?
주변에 박수홍과 비슷한 처지에 놓은 사람들을 종종 만난다.
어쩌다가 아니라 종종 만난다는 사실에 사실 놀라고 있다.
어떻게 이리 우애가 깨진 가족이라 할 수 없는 가족이 이리 많은지
그저 생물학적으로 같은 DNA를 갖고 있다고 가족이라 할 수 있을까?
가족 간에 고소 고발로 법정 다툼이 되고 있는 상황
박수홍씨가 이겨서 그 형과 가족들을 참교육해줬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아마 현실적으로 쉽진 않을 것이다.
박수홍씨 법정 다툼은 능력 있는 변호사에게 맡기고
이제 새 가정 꾸려서 행복하세요.
이전에 아픔은 생각도 나지 않을 정도로 행복하게 사세요.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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