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상북면 소토리에 있는 감결마을
감결마을에 여름이 왔다.
녹음이 우거지고 과일들이 향기를 발하고 있는 곳에
평안한 모습으로 자리를 지키고 있는 소토교회
교회 이름도 참 정겹다.
'소토교회'
사진으로만 보면 영락없는 시골 작은 교회인데
그 옆에 아파트 단지가 하나 있고
그 뒤로는 공단들이 꽈리를 틀고 있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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