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김형범의 프리킥, 환상의 프리킥
6월 23일 현대오일뱅크 2013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14라운드 경기, 경남과 대전의 경기가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열렸다.
이 날 경기는 경남FC의 새로운 사령탑으로 세르비아 출신의 일리야 페트코비치 감독의 데뷔전으로 관심을 모았다.
경기 결과는 6:0 으로 경남의 일방적인 승리로 끝났다.
이날 김형범은 2골 1도움으로 맹활약했으며, 전반 종료 직전에 환상의 프리킥으로 이날 세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사진은 김형범의 프리킥 골 장면
경남과 대전, 대전 문전, 대전의 반칙으로 좋은 위치에서 프리킥 찬스를 맞은 경남
대전은 벽을 쌓고, 경남 김형범은 프리킥을 찰 준비를 하고 있다.
경남 김형범이 프리킥을 찰려고 하는 순간
대전 골키퍼 김선규가 긴장한 모습으로 공을 막을 준비를 하고 있다.
곧이어 김형범이 찬 공. 골대 코너 깊숙한 곳으로 정확하게 날아가고 골키퍼가 막으려고 몸을 날렸다.
하지만 골키퍼가 잡기에는 너무 구석진 곳에 정확하게 들어갔다.
골인이 되자 환호하는 경남 선수들
골키퍼도 구르고 공도 골대 안에서 굴러가고..무심도 하지
김형범의 환상적인 킥에 환호하는 경남 응원단들
정말 멋진 장면이었습니다. 앞으로 김형범 선수의 더 큰 활약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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