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의 매력, 킬힐을 신어야 맵시가 나는가?
제각각 자신만의 독특한 매력을 뽐내는 구두들
이것이 말로만 듣던 킬힐
같은 듯 다른 매력, 발은 두개 인데 둘 다 같아야 할 이유는 없잖은가?
공감하는 아름다움은 분명 있다.
하지만 이것이 절대적인 것은 아니다.
혹 절대적이라 하더라도 그것을 따를 이유는 없다.
왜냐하면 우린 모두 제멋대로 생겨먹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하나님은 세상을 만들고 사람을 만들 때 제멋에 맞게 만드셨다.
그래서 세상이 재미있고, 볼게 있고, 그래서 아름다운 것이다.
내가 나의 멋스러움으로 살 이유가 있고, 남의 멋스러움을 존경해야 할 예의도 있어야 하는 것이다.
킬힐 신은 여성들의 맵시에 남자들이 대부분 눈을 빼앗기고 넋을 잃고 바라보기도 하지만
그게 뭐 그리 대수인가? 다 그림의 떡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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