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행사공연갤러리 (56) 썸네일형 리스트형 창덕궁 연경당의 달빛기행 아이돌 공연보다 더 인기가 있다는데 연경당 달빛기행, 달빛을 받으며 고궁의 정취를 만끽하는 달빛기행, 달빛의 정취 아래 펼쳐지는 창덕궁 연경당의 전통공연 관람하기 2010년부터 창덕궁 연경당의 달빛기행, 창덕궁 달빛기행은 지금까지 총 58회 진행됐으며 내국인 6200여 명, 외국인 150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달빛기행 행사는 돈화문에서 집결해 진선문과 인정전을 관람한 뒤 낙선재와 부용지에서 달빛을 감상하고 불로문을 거쳐 연경당에서 전통 공연 관람과 다과를 함께한 뒤 후원 숲길 산책을 거치는 코스로 진행된다. 8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회당 100명의 인원만 신청을 받으며 참가비는 3만 원이다. 관람 시 촬영은 가능하나 모든 음식물의 반입이 금지되며 모든 미취학 아동의 안전상의 이유로 참가가 불가능.. 질주본능을 불러일으키는 형형색색 스포츠카 시간이 좀 흘렀습니다. 2010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너무 덥다. 이 놈들 타고 시원하게 질주해봤으면..질주 본능 아참 위 차들 이름 좀 갈켜 주세요. 고단백에 여자 피부미용에 좋고 소주 안주에 그만인 곰장어 구이 부산의 명물 곰장어, 살아있는 곰장어를 보기는 부산에서도 쉽지 않다. 곰장어를 다루는 전문점이 있어 그곳을 가지 않으며 잘 보기 힘든게 곰장어다. 그런 곰장어를 언양 수남마을 벚꽃축제에서 보았다. 일반 축제장에서는 잘 볼 수 없는 진귀한 음식이 그곳에 있었다. 바로 부산의 명물 곰장어, 보통 사람들은 아나고로 불리는 붕장어는 잘 알아도 곰장어는 좀 생소할 것이다. 이름은 알아도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 사람은 더 드물 것으로 생각된다. 기자는 어린시절 이런 곰장어를 잡는 어촌에 살아서 잘 안다. 정말 많이 먹었다. 껍질이 벗겨진 아래 사진과 같은 것은 많이 먹지 못해도 이 놈 껍질을 벗겨서 말려 먹으면 정말 고소한게 맛이 그만이다. 기자가 세들어 사는 집 주인이 통통배 선주였는데, 이 곰장어와 아나고를 많이.. 뉴 컨티넌털이 전시된 벤틀리매장의 풍경 벤틀리 모터스 코리아는 지난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최초 공개되어 ‘지구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컨버터블’이라는 찬사를 얻은 뉴 컨티넨탈 GTC (New Continental GTC)이 작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그 자태를 선보였습니다. 차량 성능은 더욱 강력한 6.0리터 트윈터보차지 W12 엔진 및 유례없이 신속한 기어 변속을 가능하게 해주는 새로운 퀵쉬프트 변속기로 인해 더욱 다이나믹해졌고, 출력은 560 PS에서 575 PS (567 bhp / 423 kW)로 높아졌으며, Bentley의 유명한 ‘토크의 물결’은 50 Nm 증가한 700 Nm(516 lb ft)로 높아졌습니다. 정지부터 시속100 km/h까지의 가속시간은 4.8초고 시속 314 km/h(195 mph)의 최고 속도를 자랑합니다. 뉴 .. 기아의 K9과 발랄한 레이싱걸, 그리고 K9의 실패 2012년 출시한 기아의 K9, K9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만났다. 기아자동차의 대형 신차 K9, 오피러스를 대신하여 이제 현대의 에쿠스를 능가하는 대형차시대를 K9이 열었다. K9은 에쿠스의 뼈대를 공유한 덕분에 에쿠스와 실내 공간 크기를 결정하는 앞·뒤 바퀴 축간거리(3045㎜)가 똑같다. K9은 차체 폭과 너비도 비슷하지만, 전체 길이만 에쿠스보다 7㎝ 짧게 설계됐다. K9은 현대차의 최고급차 에쿠스 플랫폼(차의 기본 뼈대) 위에 제네시스의 3.3L와 3.8L급 엔진을 얹고, 현대·기아차가 최근까지 개발한 각종 첨단 전자장치를 모두 넣어 만든 기아차의 최고급 세단이다. 기아차는 총개발비 5200억원을 투입하여 K9을 개발했고, K5와 K7에 이어 최고급 차종을 뜻하는 숫자 '9'를 넣은 K9을 내놓으.. 아반떼를 등지고 선 레이싱걸의 우아한 자태 2012 부산국제모터쇼, 붉은 색 아반떼에 눈길이 간다. 아반떼의 생동감 넘치는 자태보다 그 옆에 선 레이싱걸의 단아하고 정갈한 모습에 더 눈이 간다. 자동차와 레이싱걸의 뗄레야 뗄 수 없는 조합, 붉은 색 아반떼 옆엔 하얀 옷을 입은 생기발랄한 레이싱걸이 있다. 독특한 포스를 뽐내는 기아의 트랙스터 역시 문제는 가격인가? 독특한 포스를 뽐내는 기아의 트랙스터 역시 문제는 가격인가 2012년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선보인 기아의 트랙스터. 트랙스터는 쏘울을 기반으로 개발된 3도어 콘셉트카로 기아차의 캘리포니아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제작됐다. 트랙스터에는 가솔린 2.0 터보 GDI 엔진이 탑재돼 최고출력 250마력, 최대토크 37.4kg·m의 강력한 동력 성능을 발휘한다. 여기에 6단 수동변속기와 전자 제어식 4륜구동 방식이 적용돼 도로 여건에 상관없이 최적의 주행 성능을 발휘한다. 트랙스터의 크기는 전장 4020mm, 전폭 1920mm, 전고 1462mm로 전면부에는 기아차 고유의 패밀리룩을 유지한 라디에이터 그릴과 도발적인 느낌의 헤드램프 등이 적용돼 강렬한 인상을 준다. 이 해드램프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많이 엊갈리는 것을 볼 .. 늘씬한 미녀와 충전중인 아반떼 EV 2012부산국제 모터쇼, 늘씬한 미녀와 충전중인 현대 하이브리드카 아반떼 EV 2012부산국제 모터쇼, 늘씬한 미녀와 충전중인 현대 하이브리드카 아반떼 EV 2012부산국제 모터쇼, 늘씬한 미녀와 충전중인 현대 하이브리드카 아반떼 EV 탐은 나는데 아직 가격이 너무 비싸다. 그리고 안정성에 대한 보고가 없다. 아 마 이 차는 새것을 좋아하는 마니아와 모험가들에 의해 조금씩 그 실효성을 입증 받을 것이다. 나처럼 소심한 사람은 기다리는 수밖에 .. 이전 1 ··· 3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