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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행사공연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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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모터쇼에서 본 남자 모델의 포스 2012 부산국제모터쇼에서 이전에 보지 못했던 특별한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남자 모델입니다. 보통 여자레이싱걸의 자태에 관심을 갖고 셔터를 누르기 위해 모터쇼를 찾는데, 이번에는 남자모델도 있더군요. 모터쇼에서 만난 남자 모델, 그 포스를 감상해 보세요.
링컨 MKX 와 아름다운 레이싱걸 링컨 MKX 와 아름다운 레이싱걸 2012년 부산국제모터쇼에 전시되어 있는 링컨 MKX 뭔가 굉장히 안정적인 자태, 속력을 내어도 사고나지 않을 것 같은 그런 자태가 정말 멋있다.
광안리 해변가에서 춤을 추는 치어리더들 2012 부산바다춤축제에서 열연하는 치어걸들 하고 싶은 것을 신바람나게 하며 살아갈 수 있다면 ..
열정으로 연주하는 드럼캣 김범수가 부르는 님과 함께 그녀들의 신들린 연주, 난 열정이 무엇인지 보았다.
동래읍성축제 실감나는 진검 칼싸움 장면 매년 열리는 동래읍성축제, 이 축제의 백미는 임진왜란 동래성 전투를 복원한 전투장면이다. 마치 영화 장면을 촬영하는 듯한 실감 나는 연기 그래서 엄청나게 사람들이 몰려든다. 그 전투장면 중에서도 백미를 꼽으라면 두 무장이 진검으로 승부하는 칼싸움 장면이다. 칼과 칼이 맞부딪히는 소리, 그리고 두 장수의 실감나는 액션, 실로 아슬아슬하게 느껴진다.
오페라 아이다에서 쑥스러웠던 한 장면 지인의 강요에 의해 보게된 오페라 아이다 아주 유명한 이 작품 하지만 보는게 쉬운 건 아니다. 왜냐면 내가 보고 싶은 이가 주연급이면 좋겠는데 저 수많은 조연들 틈에 끼여 있다니 어떻게 찾을지 모르겠다. 공연이 끝난 후 분명 제가 어딨는지 보셨어요? 할텐데 못봤어라고 한다면 어쩌냐? ㅎㅎ 재밌기는 하던데, 오페라 특유의 지리함 .. 하여간 힘들었다.
"사랑으로"를 부르는 해바라기의 공연 해바라기의 너무나 유명한 "사랑으로"를 현장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너무 오랜만에 보는 두 사람 그저 앞에 서 있는 것만으로 행복한 순간이다. 그런데 놀라운 사실 하나, 우리는 사랑으로가 사랑 노래인 줄 알았는데 실제 사랑으로는 시대상을 노래한 것이라고 한다. 당시 서슬퍼른 심의를 통과하기 위해 그렇게 치장한 것이라 한다. 사랑으로를 해바라기가 아닌 김범수의 음성으로 들어보자.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는 외롭지 않아 그러나 솔잎하나 떨어지면 눈물따라 흐르고 우리 타는 가슴 가슴마다 햇살은 다시 떠오르네 아 영원히 변치않을 우리들의 사랑으로 어두운 곳에 손을 내밀어 밝혀주리라 내가 살아가는 동안에 할일이 또 하나 있지 바람부는 벌판에 서 있어도 나..
열정으로 연주하는 화이어폭스 정말 불을 뿜는 열정으로 연주하는 아름다운 여우들 온천천 축제에서 그녀들을 만나다. 꽤 오래 전인데 사진으로 보니 어제 일처럼 느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