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카메라로

(2508)
부산 충혼탑의 위용 부산 민주화공원에 있는 충혼탑 충혼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워낙 높아서 지금은 모노레일을 깔아 충혼탑까지 쉽게 갈 수 있게 해놓았다. 그런데 이 탑에 올라갈 때마다 느껴지는 것, 이걸 왜 세웠을까? 솔직히 모르겠다. 나라를 사랑하는 애국심..그걸 너무 두리뭉실하게 해놓아서 의미가 도리어 더 퇴색해지는 느낌이다. by 레몬박기자
독립운동가 소해 장건상선생의 동상 소해 장건상 선생님은 34세가 되던 1916년에 신규식이 조직, 운영하던 동제사에 가담하면서 선생은 본격적으로 독립 운동에 뛰어들기 시작하였다. 동제사는 신규식, 박은식 등이 주축이 되어 민족을 기반으로 하는 나라를 주창하는 민족주의와 만민의 신분적 평등과 재화의 공평한 분배를 주장하는 대동사상을 중심 이념으로 하는 독립 운동 단체로서, 각 지역에 지사를 설치하여 독립 운동 단체간의 정보 수집을 원활히 하고 국내외 독립 운동을 활성화 시키는데 그 목적을 두었다. 선생께서는 동제사의 일원으로서 만주 안동현 지부에서 국내로부터 오는 망명객의 길 안내역 역할을 맡았으며, 그 중에는 후일 독립 운동의 중심 거목으로 성장하는 김두봉, 김원봉 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를 계기로 후에 의열단을 세워 항일 무력 운동을..
밀양 천진궁으로 들어가는 만덕문 밀양 영남루 천진궁으로 들어가는 만덕문 촬영 = 밀양 영남루 by 레몬박기자
부산 동명대학교 한 때 부산의 포항공대를 꿈꾸며 설립했던 학교 대학을 상징하는 조형물이 이채롭다. 책을 쌓은 상아탑.. by 레몬박기자
부산 동명대학 옆 동명불원 동명불원이라는 절.. 동명목재 회장이었던 강석진 회장의 개인사찰 이 절 때문에 고 박정희대통령이 대노하였다고.. 촬영 = 부산 동명대학교 by 레몬박기자
대학로교회 경실련 회관.. 이전에는 교회였던 것 같다. 촬영 = 서울 동숭동 by 레몬박기자
대학로를 거니는 젊은 발걸음 언제 가봐도 대학로는 생기가 넘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여긴 젊은이들로 언제나 북적대니까.. 난 대학로를 그렇게 많이 가봤지만 아직 여기 소극장에서 연극을 보진 못햇다. 한번도 ... ㅜㅜㅜ 촬영= 서울 대학로 by 레몬박기자
이전 서울대학교의 모형 서울 대학로 왜 이곳을 대학로라고 할까 궁금했다. 인근에 방통대가 있어서 그런가? 설마~~ 알고 보니 여기가 서울대학교가 있었던 자리였다. 지금은 관악동으로 이사를 갔지만.. 촬영 = 서울 대학로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