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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 국고 5600억 지원 여야 합의,홍준표는? 누리과정예산 여야합의서 5천600억 지원"하기로 했다고 한다. 일단 누리과정에 따른 보육대란은 일단 진정세로 돌아섰다. 그런데 경상남도의 홍준표 도지사는 누리과정이 아니라 아이들 무상급식 문제로 도교육청과 갈등을 빚고 있는데 이렇게 보육료에 대한 국고지원이 이루어진다면 지금 벌여놓은 일은 어떻게 수습할까? 사진= 부산 황령산에서 담은 센텀시티의 전경 by 레몬박기자
미국 뉴욕 한복판에 자리잡은 한국의 철학원 뉴욕 여행을 하다 재밌는 광경을 보았다. 한 작은 공원 곁 아주 친숙한 글씨의 간판이 보인다. 여기 뉴욕 한 복판에 한국의 철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사진 = 미국 뉴욕에서 by 레몬박기자
네 가지 느낌으로 본 광안대교의 노을 풍경 황령산에서 내려 본 광안대교 저녁 노을에 잠긴 광안대교의 모습 처음에 이 사진을 찍을 때는 파노라마로 편집하려고 하였는데 보정하면서 화벨이 다 틀어져 버렸다. 사진 찍을 때는 파노라마를 생각했지만 보정할 때는 그걸 잊어버린 것이다. 그래도 노을진 광안대교의 4색 장면 사진 하나마다 느낌이 다른 것도 좋지 않은가? by 레몬박기자
우리나라 직장인 스마트폰 보유율 세계 최고 우리나라 성인 직장인들의 스마트폰 보유 비율이 주요 24개국 가운데 가장 높다고 한다. 무려 한국 직장인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94%이며, 멕시코(92%)였고, 홍콩 91%, 싱가포르 91%, 태국 91%, 아랍에미리트 89%, 반면 스마트폰 보유율이 가장 낮은 나라는 일본(51%)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회사에서 모바일 기기 비용을 지급하는 비율은 우리나라가 19%로 주요국 중 최하위라고 한다. 모바일 기기 비용을 지원해주는 회사가 있긴 하나 보다. 이런 경우 아마 스마트폰이 업무를 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그런데, 스마트폰으로 직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 도리어 업무에 방해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사진 = 겨울국화, 강원도 횡성에서 by 레몬박기자
고드름에 떨어지는 물방울 순간 포착 고드름.. 예전에는 이걸 따다 먹기도 했는데.. 사진 = 강원도 횡성의 한 작은 마을에서.. by 레몬박기자
영평상 남우주연상 최민식 수상 소감 "시건방진 날 뉘우쳤다" 사단법인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주최 제34회 영평상 시상식에 영화 '명량'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최민식의 말 "수치적으로나 외형적으로 봤을 때 '명량'은 많은 것을 이뤄냈다. 개인적으로 한 없이 부끄럽고 굉장히 가슴속 깊은 곳에 상처가 자리매김함 고통의 시간이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가랑비에 옷 젖는 것처럼 (이순신 장군은)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이야기라 호기롭게 달려들었다. 왜 싸우셨는지, 그 분의 눈빛, 머리털이라도 한 번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내가 왜 그런 무모한,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고 고집을 불렸는지 모르겠다. 인간 아버지 아들로서 위대한 분 앞에서 처절히 무너져 내렸다. 그 분의 무응답은 다시 한번 나를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그 동안 열심히 했지만 아직 택도 없구나. 쥐뿔도 안되는 상..
고독 그 외로움에 대하여 사진 = 강원도 횡성에서 by 레몬박기자
서로 기대며 옹기종기 모여 살자 인생은 이렇게 서로 어울려 도닥이며 살아가는 것이다. 사진 = 강원도 횡성 눈내린 날 논의 풍경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