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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카메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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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가지 느낌으로 본 광안대교의 노을 풍경 황령산에서 내려 본 광안대교 저녁 노을에 잠긴 광안대교의 모습 처음에 이 사진을 찍을 때는 파노라마로 편집하려고 하였는데 보정하면서 화벨이 다 틀어져 버렸다. 사진 찍을 때는 파노라마를 생각했지만 보정할 때는 그걸 잊어버린 것이다. 그래도 노을진 광안대교의 4색 장면 사진 하나마다 느낌이 다른 것도 좋지 않은가? by 레몬박기자
우리나라 직장인 스마트폰 보유율 세계 최고 우리나라 성인 직장인들의 스마트폰 보유 비율이 주요 24개국 가운데 가장 높다고 한다. 무려 한국 직장인의 스마트폰 보유율이 94%이며, 멕시코(92%)였고, 홍콩 91%, 싱가포르 91%, 태국 91%, 아랍에미리트 89%, 반면 스마트폰 보유율이 가장 낮은 나라는 일본(51%)이었다고 한다. 그런데 회사에서 모바일 기기 비용을 지급하는 비율은 우리나라가 19%로 주요국 중 최하위라고 한다. 모바일 기기 비용을 지원해주는 회사가 있긴 하나 보다. 이런 경우 아마 스마트폰이 업무를 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런 것이 아닐까? 그런데, 스마트폰으로 직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건 뭐가 있을까? 도리어 업무에 방해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 사진 = 겨울국화, 강원도 횡성에서 by 레몬박기자
고드름에 떨어지는 물방울 순간 포착 고드름.. 예전에는 이걸 따다 먹기도 했는데.. 사진 = 강원도 횡성의 한 작은 마을에서.. by 레몬박기자
영평상 남우주연상 최민식 수상 소감 "시건방진 날 뉘우쳤다" 사단법인 한국영화평론가협회 주최 제34회 영평상 시상식에 영화 '명량'으로 남우주연상을 받은 최민식의 말 "수치적으로나 외형적으로 봤을 때 '명량'은 많은 것을 이뤄냈다. 개인적으로 한 없이 부끄럽고 굉장히 가슴속 깊은 곳에 상처가 자리매김함 고통의 시간이었다. 초등학교 때부터 가랑비에 옷 젖는 것처럼 (이순신 장군은)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었던 이야기라 호기롭게 달려들었다. 왜 싸우셨는지, 그 분의 눈빛, 머리털이라도 한 번 보고 싶은 마음이 간절했다. 내가 왜 그런 무모한, 말도 안되는 생각을 하고 고집을 불렸는지 모르겠다. 인간 아버지 아들로서 위대한 분 앞에서 처절히 무너져 내렸다. 그 분의 무응답은 다시 한번 나를 일깨우는 계기가 됐다. 그 동안 열심히 했지만 아직 택도 없구나. 쥐뿔도 안되는 상..
고독 그 외로움에 대하여 사진 = 강원도 횡성에서 by 레몬박기자
서로 기대며 옹기종기 모여 살자 인생은 이렇게 서로 어울려 도닥이며 살아가는 것이다. 사진 = 강원도 횡성 눈내린 날 논의 풍경 by 레몬박기자
눈길을 걸을거야 이제 곧 눈길을 걸을 거야.. 사진 = 강원도 횡성에서 by 레몬박기자
독도입도시설 포기하는 정부 그러면 일본에 되려 놀아나는 꼴 피난시설의 일종인 독도 입도지원센터 건립은 지난 2008년 일본의 역사 왜곡 행태에 맞서 독도 영유권 강화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왔다. 정부는 올해 30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건설을 시작해 2017년까지 독도의 동도에 200평 넓이의 2층짜리 건물을 지어 발전기와 담수화 시설, 기상 악화 시 대피시설을 마련할 계획이었다. 그러나 정부는 지난 1일(2014.11) 오전 서울청사에서 정홍원 국무총리 주재로 관계장관회의를 열고 외교부, 해양수산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백지화 결정을 내렸다.총리실은 당시 해명자료에서 "독도 입도시설 건설을 사실상 포기했다는 언론보도는 사실과 다르다"며 "독도입도지원센터는 안전관리, 환경, 문화재 경관 등과 관련해 추가 검토가 필요해 입찰공고를 취소한 것으로 이 외에 결정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