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갈매기

(17)
노을과 갈매기 노을이 지고 갈매기들은 바쁜 날개짓을 한다. 밤이 주는 안식을 누리려면 바삐 움직여야 하니.. 촬영 = 기장 대변항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갈매기떼 날다 떼지어 날아다니는 갈매기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것이 세상 사는 진리
나는야 미스 송정 갈매기 갈매기 찍다보면 얘들이 얼마나 매력적인지 알 수 있다. 이쁘기도 엄청 이쁘다, 하늘에서 내려보는 저 눈망울 어찌 피할소냐?
송정 해수욕장 새우깡을 위해 아낌없이 몸을 날리는 갈매기들 새우깡이 갈매기들을 다 베려놓았다. (망쳤다는 경상도 사투리) 공중으로 집어 던진 것도 얼마나 잘 받아먹는지, 얘들 외야수했으면 우리 야구계에 홈런은 없을 것이다.
송정해수욕장, 갈매기를 유혹하는 새우깡 바람부는 날 - 윤복희 바람이여라 꽃이여라 기약 없이 왔다 가더니 긴 밤 지나더니 이슬마저 우는구려 바람이여라 꽃이여라 기약 없이 왔다 가더니 긴 추위 지나더니 서리마저 오는구려 우여~ 우여~ 꽃잎 되여라 우여~ 우여~ 풀잎 되여라 바람불면 다시 오시려나 우여~ 바람아 불어라 어쩌다 새우깡에 이렇게 맛들여졌을까? 인간이 먹는 음식에 유혹당하다 보니 이젠 네가 먹을 음식을 잊어버렸구나 이제 그만 눈을 그두렴..네가 먹어야 할 것들은 저 넓은 바다에 있고 네가 살아야 할 곳도 바로 그곳이란다. 새우깡의 유혹에 너의 바다를 버리는 건 너무 어리석은 짓..
등대와 갈매기 장혜진이 부르는 슬픈인연 등대에게 갈매기는 반가운 손님일까? 갈매기는 등대의 생각엔 관심이 없다. 지금 내가 쉴 곳이 필요할 뿐.. 추천해주시면 제게 힘이 됩니다 .
독수리처럼 날아가는 갈매기의 비행 갈매기가 철새가 아니라 텃새라는 것을 아는가? 나는 철새인줄 알았다. 우리나라에서 겨울을 지내고 또 다시 때가 되면 다른 지방으로 훌쩍 떠나버리는 .. 그래서 5월 말이 되면 그들을 떠나보내는 갈매기여 안녕이라는 그런 이벤트도 하지 않는가? 갈매기는 우리나라 전역에 골고루 퍼져 서식하고 있다. 얼마나 많이 있기에 갈매기를 그 도나 시의 대표 동물로 지정하는 곳이 무려 십수곳에 달한다고 한다. 부산만 갈매기인 것이 아니라 이웃 마산도 갈매기 등등 그런데 이 녀석 비행 장면을 보면 정말 멋지다. 매나 독수리의 활강 못지 않게 제대로 난다. 속도도 엄청 빠르지만 그 자태 또한 매력적이다. ( 맑은 늦 가을 수면에 반짝이는 햇살을 가르며 날아가는 갈매기의 비행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갈매기의 멋진 도약장면 마지..
부드럽고 유연한 갈매기의 날개짓 갈매기의 날개짓에는 품위가 있고 여유가 있다. 유연한 날개짓으로 한 번에 바람을 타고 빛살을 가르며 날아간다. 뭐랄까 날개짓을 할 줄 아는 새라고 말하면 좀 우스울까? 김장훈의 나와 같다면을 김연우의 음성으로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