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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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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여러 노점상들 뉴욕에도 노점상들이 참 많이 있다. 세계 어딜가나 빈부의 격차는 존재하고 이처럼 정식으로 점포를 얻을 수 없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사진 = 뉴욕 , 후지 s3pro by 레몬박기자
악명 높은 미국 뉴욕의 지하철에서 길을 잃다 미국 지하철로 여행하다 길을 잃어버렸다. 지도를 봐서 그리고 안내 방송을 들어서는 도대체 어디가 어딘지 알 수가 없었다. 영어 짧은 것이 정말 후회되는 순간... 그리고 세월의 흐름이 그대로 느껴지는 뉴욕의 지하철 좀 으스스하기도 하고, 내 옆에는 노숙자가 엄청난 악취를 풍기며 자고 있다. 다시 가보고 싶지 않는 곳... 사진 = 뉴욕 지하철, 후지 s3pro by 레몬박기자
뉴욕의 오후 뉴욕 노천카페의 풍경 뉴욕의 오후.. 사진 = 뉴욕 42번가 노천카페, 후지s3pro by 레몬박기자
미국 뉴욕 한복판에 자리잡은 한국의 철학원 뉴욕 여행을 하다 재밌는 광경을 보았다. 한 작은 공원 곁 아주 친숙한 글씨의 간판이 보인다. 여기 뉴욕 한 복판에 한국의 철학관이 자리하고 있다. 사진 = 미국 뉴욕에서 by 레몬박기자
지하철역을 벗어나 처음 본 뉴욕의 거리 희나리 (구창모) - 김범수 사랑함에 세심했던 나의 마음이 그렇게도 그대에겐 구속이었소 믿지 못해 그런것이 아니었는데 어쩌다가 헤어지는 이유가 됐소 내게 무슨 마음의 병 있는 것처럼 느낄만큼 알 수 없는 사람이 되어 그대 외려 나를 점점 믿지 못하고 왠지 나를 그런 쪽에 가깝게 했소 나의 잘못이라면 그대를 위한 내 마음의 전부를 준 것 뿐인데 죄인처럼 그대 곁에 가지 못하고 남이 아닌 남이 되어 버린 지금에 기다릴 수 밖에 없는 나의 마음은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퇴색하기 싫어하는 희나리 같소 뉴욕 공항에서 지하철 타고 뉴욕시내에 들어서 나와 본 뉴욕 풍경 그 땐 모든 게 신기했었다. 지금도.. 다시 가고 픈 뉴욕의 풍경
빌딩숲으로 지어진 도시 맨하탄의 풍경 오늘 임재범의 노래 절 미치게 만들더군요. 이 사진은 미국에서 가장 높은 빌딩이라는 엠파이어스테이트 빌딩에서 촬영한 것이다. 첫번째 사진은 노을 빛 비치는 저녁의 풍경으로 후보정한 것이다. 색감을 나름대로 바꾸어 보았는데 그 나름의 느낌이 묻어난다. 개인적으로 만족한다. 마지막 사진을 촬용하면서도 좀 고민하였다. 저 멀리 끝처리를 어떻게 할까? 위 사진처럼 바다와 하늘이 보이게할까? 아니면 빌딩 끝자락을 끝으로 할까? 둘다 찍어봤는데,뭐랄까? 막찍은 느낌이다. 좀 더 넓은 광각을 가져가지 않은 것이 두고두고 아쉬움으로 남는다.
백설공주가 나올 것 같은 동화속 풍경 미국 뉴욕의 센터럴 파크 공원, 동화 속 백설공주가 백마가 끄는 마차를 타고 나타날 것 같은 풍경 미국 뉴욕의 센터럴 파크입니다. 마치 동화속 공주가 타고 있을 것 같은 그런 풍경을 담았습니다. 사진은 클릭해서 크게 감상하세요. 이 사진을 찍을 때 가장 신경을 쓴 부분은 색상입니다. 늦은 오후로 가는 시간대이지만 이른 아침의 색감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화이트밸런스 오토에 두었다가 다시 태양광으로 또 그것을 좀 더 미세 조정해보면 제가 원하는 색상을 찾기에 고심을 했더랬습니다. 여러분이 보시기엔 어떨지 몰라도 흐뭇하더군요. 마치 제가 백설공주를 기다리는 왕자가 된 기분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제 짝이 공주였으면 했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공주를 신부로 맞이하겠다는 꿈을 포기했습니다. 일단 제가..
뉴욕 월스트리를 정복하다 뉴욕에서 리버티섬으로 크루즈를 타고 가는데 저 멀리 범선 한척이 배터리파크로 들어서더군요. 옛날 아메리카 대륙을 탐험하듯 이제는 월가를 정복하기 위해 닻을 내리는 것 같았습니다. 사진을 클릭하시면 크게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사진의 감상평을 댓글로 달아주심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