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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건물과 유적지

100년을 지켜온 자리 울산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바다만 보았다. 

밤엔 눈에 불을 켜고 지켜 보았다. 

갈매기가 세상 소식을 들려주었고 파도는 가슴 아픈 이별을 남겨놓았다. 

100년이 지났건만 왜 우리 인생살이는 아직도 이리 아픈건가? 

 

 

사진 = 울산 대왕암공원 울기등대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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