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구에 가면 생선 비린내가 간다.
갯내음과 섞여 어떨 때는 참 불편하고, 어떨 때는 신선한 맛을 느끼게 한다.
항구에는 고기를 잡는 사람들의 분주한 손놀림이 있고
생선을 잡아 다듬고 파는 사람들이 있다.
어떤 이는 어부라 하고, 또 어떤 이는 생선장수라고 한다.
부르는 이름은 달라도 모두 한 가족..
사진 = 울산 강동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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