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야당과 검찰 그리고 언론들이 이불킥을 하고 있다.
총선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 이들이 대동단결하여 뭔가 자신들이 원하는 여론의 지형을 만들어야 하는데
뭘 만들어도 신종코로나라는 괴물 때문에 다 먹혀버리고 만다.
아무리 가짜 뉴스를 만들고 또 조작질을 하고, 패악질을 하여도 그들이 말하는 것은 국민들 귀에 들리지도 않는다.
그런 참에 어제 나경원 자유한국당 의원의 가족들 비리가 엠비씨 스트레이트를 통해 흘러나왔고
뜻밖에 실시간 검색어 일위에 오르며 그 인기가 식을 줄을 모른다.
오늘은 31번째 코로나 19 확진자가 나왔는데, 알고보니 신천지 신자라고 한다.
대구에 있는 신천지 교회에서 두 차례나 집회에 참석했고, 다단계로 추정되는 회사 모임에 참석했고
대구 이곳 저곳 많은 곳을 돌아다녔다고 한다. 그래서 지금 대구가 비상이다. 신천지도 비상이다.
교회도 비상이다. 이번 주 신천지 신자들이 갈곳을 잃고 또 교회 신자인 척 들어와 나쁜 짓 할까 봐서 ..
날씨가 춥다. 봄이 오는가 했더니 꽃샘 추위인지 위세가 대단하다.
사진 = 제주도 금릉해수욕장 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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