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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우리는 이제 통영으로 떠난다


완전 여름날씨다. 점심 때는 무려 30도를 웃돌았다. 날씨가 갑자기 미쳤나보다. 이제 5월인데 .. 

그런데 하늘이 엄청 맑다. 오늘 나와 아내는 통영으로 잠시 바람 쐬러 갈거다. 

아이들이 엄마 아빠 바다보고 쉬고 오라고 펜션을 하나 잡아줬다. 

이제 출발한다. 날씨가 너무 좋은데 좀 더 일찍 출발하지 못해 아쉽다. 



내일은 케이블카 타고 한려수도공원을 봐야겠다. 


by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