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차를 타고 무작정 그냥 달리고 싶을 때가 있다
그렇게 나선 곳이 경치가 좋으면 더 좋다.
어떨 때는 천천히 어떨 때는 속도를 내며 어떨 때는 창문을 열고 그렇게 달리다보면
정말 내가 처음와보는 그런 낯선 곳에 도착할 때도 있다.
그럴 때면 뭐랄까.. 설렌다. 낯선 곳에 왔다는 설렘
그런 설렘이 좋다.
사진 = 제주도
by 레몬박기자
'사진과 글 > 풍경갤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0년에 떠났던 3박4일 제주도 패키지 여행 이제는 추억으로 만난다 (0) | 2020.06.17 |
---|---|
이용수 할머니 편이 되겠다는 통합당 정말 신비로운 세상이다 (0) | 2020.05.25 |
제주도 서귀포항_결정장애로 허비해버린 아까운 내 시간 (0) | 2020.05.15 |
제주도 여미지에서 한라산을 바라본 풍경 (0) | 2020.05.14 |
우리는 이제 통영으로 떠난다 (0) | 2020.05.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