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 - 윤형주
오래만에 그녀가 보내온 짧다란 사연하나
이젠 다시 볼수가 없어요 당신을 떠나갑니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세상이 모두 내거다 하더니
하고픈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바보 같이 눈물이 빰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
설마 나를 두고 갈까 다신 못만날까
내가 그렇게도 좋아 이세상이 모두 내거다 하더니
하고픈말 아직도 많은데 언제나 전해줄까
바보 같이 눈물이 빰위로 자꾸만 흘러내리네.
굳이 추천이나 댓글 안남기셔도 됩니다.
그저 사진 찬찬히 보시고 음악 들으면서 삶의 여유를 느껴보세요.
해운대 누리마루 마당에서 담은 사진
오리떼의 비행모습은 상당히 멋있다.
이렇게 바다를 건너서 어디로 가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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