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도사엔 참 많은 암자들이 있다.
암자라고 하지만 웬만한 개별 사찰보다 사이즈가 더 큰 암자들이 수두룩하다.
그 중 극락암이 있다.
암자 이름이 극락암이라니.. 너무 직설적인 이름에 잠시 어리둥절
하지만 가 보면 절 이름과 그 풍경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통도사 극락암에 봄이 왔다.
홍매화가 피더니 벚꽃이 만개했다.
벚꽃이 만개한 통도사 극락암의 풍경은 정말 여기가 극락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
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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