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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통도사 극락암에 벚꽃이 활짝 피면

통도사엔 참 많은 암자들이 있다. 

암자라고 하지만 웬만한 개별 사찰보다 사이즈가 더 큰 암자들이 수두룩하다. 

그 중 극락암이 있다. 

암자 이름이 극락암이라니.. 너무 직설적인 이름에 잠시 어리둥절 

하지만 가 보면 절 이름과 그 풍경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걸 실감하게 된다. 

 

 

 

#통도사 극락암 벚꽃 
#극락교 
#극락교 위에서 
#극락교 반영

 

통도사 극락암에 봄이 왔다. 

홍매화가 피더니 벚꽃이 만개했다. 

벚꽃이 만개한 통도사 극락암의 풍경은 정말 여기가 극락인가 싶은 생각이 든다. 

 

by 레몬박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