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을 담는 사진, 시원한 아이스께끼
경주 첨성대 앞 보기만 해도 시원한 아이스께기 상자
그저 보기만 해도 손이 얼어붙을 것 같은 얼음상자
옛날 아이스께끼 장수들이 손님을 부르는 구수한 소리까지
한 입 베어 먹으면 입안이 얼얼할 것 같은 시원함
경주 안압지 맞은 편에 첨성대가 있습니다.
여기 코스모스가 아주 장관이라 촬영을 하려고 가는데
어디선가 약장수 목소리가 들립니다.
자세히 들어오니
"시원한 아이스께끼~"
이 소리가 계속 반복되더군요. 주위를 살펴보니 이렇게 빙과를 파는 분이 계시네요.
아이스박스 위에 놓여진 드라이아이스, 보기만 해도 시원합니다.
맛도 옛 추억의 맛 그대로일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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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레몬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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