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72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단풍이 지나가는 산내 계곡 나는 이런 조용함이 좋다 by 레몬박기자 을씨년스러운 늦가을 산내의 풍경 노란 은행나무와 여고생 가을의 햇살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여고생들의 상큼한 조잘거림 삼성 갤럭시 노트로 촬영, 고배율로 촬영했더니 사진 상태가 그리 좋진 않군요. 붉게 물든 불국사의 단풍 단풍에 물든 불국사의 아름다운 정취 토함산을 물들인 아름다운 단풍의 물결 사랑이야 (송창식) - 이소라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촛불하나 이렇게 밝혀 놓으셨나요 어느 별 어느 하늘이 이렇게 당신이 피워 놓으신 불처럼 밤이면 밤마다 이렇게 타오를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한번은 본 듯한 얼굴 가슴속에 항상 혼자 그려보던 그 모습 단 한번 눈길에 부서진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음 당신은 누구시길래 이렇게 내 마음 깊은 거기에 찾아와 어느새 시냇물 하나 이렇게 흘려 놓으셨나요 어느 빛 어느 바람이 이렇게 당신이 흘려 넣으신 물처럼 조용히 속삭이듯 이렇게 영원할 수 있나요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 번은 올 것 같던 순간 가슴속에 항상 혼자 예감하던 그 순간 단 한번 미소에 터져 버린 내 영혼 사랑이야 사랑이야 언젠가 어느 곳에 선가 한.. 단풍 곱게 든 날 추억을 만드는 젊은이들 지금 만나러 갑니다 (Feat. 타블로) - 김연우 Ye! nothing in this world It`s more percious then you girl 손이 가득했을 때 쓸 데 없는 욕심이 급해 그땐 내게 필요한 게 뭔지도 모르고 그저 숱한 먼지만 쫓고 I know 바보 같았던 나 너로 인한 내 세상의 대변화 This winter night with you I`ll give my life to you It`s true 무엇도 너와 비교할 수 없고 무엇도 너를 가릴 수는 없어 그 무엇도 네 앞에선 두렵지 않아 이런 게 너니까 그게 바로 너니까 Bitter sweet winter 걷다 지쳐 거친 새벽 바람속에 찢겨진 맘 눈감은 가로등이 비춰 주는 텅빈 거리 속에 잊혀진 밤 축쳐진 어깨 너의 손길이 맘속.. 늦가을에 찾은 무지개 폭포, 처량하구나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 양희은 다시 또 누군가를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 수 있을까 그럴 수는 없을 것 같아 도무지 알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하게 되는 일이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사랑이 끝나고 난 뒤에는 이 세상도 끝나고 날 위해 빛나던 모든 것도 그 빛을 잃어버려 누구나 사는 동안에 한 번 잊지못할 사람을 만나고 잊지못할 이별도 하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한 가지 사람을 사랑한다는 그 일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참 쓸쓸한 일인 것 같아 흠 ~ 폭포라 하기엔.. 단풍드는 건국대 그리고 낙엽지는 쓸쓸한 벤치 이제 슬슬 단풍이 든다. 이제껏 살아왔던 세월의 순간들 슬슬 나만의 색을 입히며 치장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렇게 화려하게 색칠을 하는데 왜 이렇게 쓸쓸해지는가? 외로움이 단추구멍을 파고 든다. 누군가의 손을 잡고 싶다. 이전 1 ··· 55 56 57 58 59 60 61 ··· 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