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721)
단풍으로 우거진 영남알프스 파래소폭포 가는 길 이제 올 가을도 슬슬 저물어가는군요
밀양위양지 수백년된 나무들이 숲을 이루다 자연은 스스로 자신을 가꾼다
새벽 안개에 휩싸인 밀양위양지의 신비로움 늦가을에 찾은 밀양위양지 작은 연못이지만 오랜시간 자연의 신비감이 더해진 곳 오늘은 아침 안개로 그 신비감이 더해진다. 자연은 자연이 만들도록 해야 더 아름다워진다는 사실
비오는 날의 다대포 몰운대 공원 해안 다대포 몰운대 공원 해안 비를 맞으며 거닐어 보다
세상을 붉게 물들이는 저녁노을에 잠긴 다대포 노을 따라 집으로 가는 움직임도 빨리지누나 ..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저녁 노을이 짙어가는 다대포 해수욕장 붉은 노을 - 이문세 붉게 물든 노을 바라보면 슬픈 그대 얼굴 생각이나 고개 숙이네 눈물 흘러 아무 말 할 수가 없지만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나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 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그 이름 불러요 아름다웠던 그대모습 다시 볼 수 없는 것 알아요 후회 없어 저 타는 노을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나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어데로 갔을까 사랑하던 슬픈 그대얼굴 보고싶어 깊은 사랑 후회 없어 저 타는 붉은 노을처럼 난 너를 사랑하네 이 세상은 나 뿐이야 소리쳐 부르지만 저 대답 없는 노을만 붉게 타는데 그 세월 속에 잊어야할 기억들이다시 생각나면 눈감아요 소리 없이..
불국사의 돌담길 가을날의 햇살과 고운 단풍의 조화 불국사 옆 담벼락 고운 단풍으로 곱게 물들어 있네. 가을 햇살에 비치는 아름다운 가을 색 가을색이 토함산을 오르다
단풍이 물결치는 토함산의 비경 단풍이 곱게 든 산길에 바람이 분다. 단풍이 마치 해일에 실려가듯 멋진 단풍 파도를 이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