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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과 글 /풍경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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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낀 바람의 언덕 빨간 우산을 쓴 여인 귀네미 마을로 잘 알려진 곳 안개 낀 그곳에 빨간 우산을 쓴 츠자가 길을 간다.
경주 안강마을에서 만난 겨울무지개
가을의 빈자리 이젠 추억만 남았다 가을은 이제 추억에 남아 있습니다. 나의 빈 자리 누구랑 함께 할까요?
D70으로 담은 광안대교가 보이는 풍경 사진 창고를 정리하다 보니 저의 첫 DSLR인 니콘 D70으로 담은 사진이 있네요. 나름 이 사진들 찍어놓고 참 흐뭇해했더랬습니다. 디카로 이렇게까지 표현이 되는구나 참 신기하기도 했구요. 색감은 포샾으로 조금 변화를 주었습니다. 추천은 미덕이라 하더군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것이 폭포다 나이아가라 폭포 공중촬영 헬기 타고 찍은 나이아가라 폭포
나이아가라폭포 무지개 파노라마 촬영 미국 나이아가라 폭포 맑은 날씨 쌍무지개가 걸려 있다. 다섯장을 연속으로 찍어 하나로 합쳤더니 아래 사진처럼 됐다. 다시 가고 싶은 곳 언제 다시 갈까나?
나이아가라 폭포 유람선타고 즐기기 나이아가라 폭포 실제로 보면 그렇게 대단해 보이질 않는다 그런데 그 속으로 들어가든지 그 밑으로 들어가든지 헬기를 타고 그 위를 날아보면 얼마나 위대한 하나님의 작품인지 느낄 수 있다. 내리치는 그 폭포 곁에 갈매기는 처연하게 물짓을 하고 있다. 이 모든 것이 조화를 이루는 것 이것이 바로 세상인가 보다. 오늘 왠지 김광석이 보고 싶다. 그의 노래 서른 즈음에 아래는 이 곡을 인순이가 재해석한 것
진해경화역, 벚꽃과 열차의 환상적인 어울림 진해경화역, 벚꽃터널을 지나가는 열차들 그중 으뜸은 새마을호 열차와 벚꽃 그리 연관성이 있을 듯 싶지 않은데 사진을 찍어보면 너무 잘 어울리는 커플이다 진해 경화역,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간이역이지만 벚꽃터널을 지나는 열차의 어울림 때문에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찾아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