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카메라로 (2508)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은미의 북한기행, 신비롭고 장엄한 백두산 천지 신비롭고 장엄한 백두산 천지 사진촬영 = 신은미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고 노무현대통령을 추모하는 노란 띠 봉하마을에 흩날리는 노란 띠.. 잊지않겠습니다. 당신을 내 마음에 담고 살아갑니다. 사진 =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이 있던 날 봉하마을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고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 봉하마을을 취재하는 기자들 노무현 대통령 서거 소식을 듣고 봉하마을에 몰려온 국민들그리고 취재하는 기자들 사진 = 봉하마을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부활절연합예배 드리는 사직체육관 2009년 부활절 연합예배 장소 = 부산 사직체육관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몽골 테를지에서 본 양 도축 현장 몽골 테를지에서 양고기를 주문했다. 우리 일행은 20여명, 주문을 받은 사장은 자신들이 키우는 양을 한 마리 우리가 보는 앞에서 바로 잡아 요리를 해주었다. 양을 잡을 때 피를 바닥에 흘리게 되면 그 피냄새를 맡고 야생동물들이 몰려들기 때문에 큰 대야에 따로 잘 담아 처리해야 한다. 한 가지 특이한 것은 양이 반항하지 않더라는 것이다. 죽음의 순간이 다가오면 발버둥이라도 쳐야 하는데, 자신에게 닥쳐온 위험을 아는 지 모르는 지 양은 순순히 죽음을 맞이했다. 세상에서 가장 순한 동물이 양이라고 하던데 죽음의 순간까지 반항도 하지 않다니.. 이사야53:7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 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서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 소망교회 장로 이명박 정권의 실태 그래도 장로가 대통령이 되어 좋다 했다. 그의 전과가 아무리 화려해도 대통령이 되면 그래도 나라를 위하겠지 그렇게 생각했다. 돈도 그렇게 많은 양반이 사리사욕으로 나라를 내팽개치지 않을 것이라 믿었다. 하지만 그의 욕심은 끝이 없었고, 시기심에 눈이 멀었으며, 한 나라를 경영할 능력도 없었다. 그것이 이 나라의 비극이었다. 이 나라의 교회의 비극이었다. 인간 노무현의 비극이었고, 이 백성의 슬픔이었다. 사진 = 2009년 5월 봉하마을 노무현대통령 국민장 봉분향소에서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봉하마을 부엉이 바위 그리고 유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서 전문 노무현 대통령의 유서는 모두 13문장(3문단)의 간략한 내용으로, 노 전 대통령이 사용하던 경남 김해시 봉하마을 사저의 컴퓨터에 한글 파일로 저장돼 있었다.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신세를 졌다.나로 말미암아 여러 사람이 받은 고통이 너무 크다.앞으로 받을 고통도 헤아릴 수가 없다.여생도 남에게 짐이 될 일밖에 없다.건강이 좋지 않아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다.책을 읽을 수도 글을 쓸 수도 없다.너무 슬퍼하지 마라.삶과 죽음이 모두 자연의 한 조각 아니겠는가?미안해 하지 마라. 누구도 원망하지 마라.운명이다.화장해라.그리고 집 가까운 곳에 아주 작은 비석 하나만 남겨라.오래된 생각이다.” 사진 = 2009년 5월 봉하마을에서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 봉하마을 문재인 대통령의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 인사말 문재인 대통령, 노무현 대통령 추도식 인사말 8년의 세월이 흘렀는데도, 이렇게 변함없이 노무현 대통령과 함께 해주셔서, 무어라고 감사 말씀 드릴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대선 때 했던 약속, 오늘 이 추도식에 대통령으로 참석하겠다고 한 약속을 지킬 수 있게 해주신 것에 대해서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노무현 대통령님도 오늘만큼은, 여기 어디에선가 우리들 가운데 숨어서, 모든 분들께 고마워하면서, “야, 기분 좋다!” 하실 것 같습니다. 애틋한 추모의 마음이 많이 가실만큼 세월이 흘러도 더 많은 사람들이 노무현의 이름을 부릅니다. 노무현이란 이름은 반칙과 특권이 없는 세상,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우리가 함께 아파했던 노무현의 죽음은 수많은 깨어있는 시민들로 되살아났습니다. 그리고 끝내 .. 이전 1 ··· 147 148 149 150 151 152 153 ··· 3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