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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한의사와 함께 의료봉사를 떠난 동래중앙교회 청년들 동래중앙교회 청년들과 함께 창녕지역 의료봉사할 때 모두 건강하세요. by 레몬박기자 레몬박기자 카메라여행 바로가기 ☞클릭 *이 글이 유익하셨다면 추천 하트 한 번 눌러주세요.
수남마을 벚꽃길 울산 울주군 작천정 가는길에 있는 수남마을 벚꽃길 장관이로세.
우리나라 최초의 국립병원 광혜원이 제중원이 된 사연 우리나라 최초의 서양식 병원이자 국립병원인 광혜원 연세대학교 교정에 있는 광혜원을 찾았다. 위치로 보면 연세대 교정 안에 있지만 세브란스 병원 바로 곁에 있기도 하다. 처음 명칭은 국립 광혜원(廣惠院)이었다. 1876년 문호개방 이후 고종과 조선 정부는 총체적인 근대화 작업에 착수하였다. 이때 의료 근대화도 구상하였다. 1881년 일본에 파견한 조사시찰단(朝士視察團)을 통해 서양식 병원을 탐색하고, 1884년 정부 신문인 『한성순보』의 사설을 통해 서양의학 교육기관의 설립과 양의(洋醫) 양성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1884년 미국 북감리회 선교사 매클레이(Robert S. MaClay)가 서양식 병원 설립을 제안했을 때 이를 긍정적으로 검토하였다. 갑신정변(甲申政變)이 광혜원 설립에 박차를 가하게 하였다..
노무현 대통령 장례식 그날 봉하마을을 찾는 사람들 노무현 대통령이 우리 곁을 떠난 그날, 봉하마을 찾는 사람들 노무현은 2009년 5월 23일 자택 뒷산인 봉화산 부엉이 바위에서 투신자살하였다. 양산부산대학교병원에서는 기자회견을 통해 두부 외상과 다발성 골절 등을 사망 이유로 결론내렸다. 노무현이 사망하면서 법무부는 노무현의 뇌물 수수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를 공소권 없음으로 종결시켰다. 사후 1주일 동안 봉하마을에는 전국에서 400만 명의 추모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노무현의 장례는 국민장으로 치러졌다. 노무현 대통령의 장례식을 찾아 온 국민들의 발길.. 노무현 대통령은 우리 국민의 대통령이었다. 사진 @ 봉하마을에서 by 레몬박기자
미항공모함 칼빈슨함의 위용 부산항에 입항한 미항모 칼빈슨함의 위용 사진@부산해군작전사령부
[밀양여행]어스름한 저녁에 찾아온 아랑각 무서우면서도 슬픈 전설이 있는 아랑각 종종 납량특집에 등장하는 아랑각의 이야기 아침이면 새로 부임한 사또가 시체로 발견된다. 누구도 원인을 알 수 없고, 그저 죽은 시체만이 남겨져 있을 뿐이다. 원한에 사무친 귀신의 하소연을 듣기 전에 심장마비로 죽어버리는 그들.. 그런데 그 여인은 원한을 풀기 위해 새로운 원님이 부임하면 첫날 밤에 어김없이 찾아온다. 저녁 어스무레할 즈음에 아랑각을 찾았다. 일반인 개방시간이 지나 아랑각의 대문은 굳게 잠겨 있다. 분위가 좀 으스스하다. ㅎㅎ 그런데 아랑각 현판을 왜 정순문이라고 했을까? by 레몬박기자 클릭☞레몬박기자의 카메라여행 새글 보기
새벽에 태안반도로 달려간 동래중앙교회 자원봉사자들 지금 하세요!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세요. 오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런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의 것이 아니니 지금 하세요.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말하세요.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될지도 모릅니다. 사람은 언제나 당신 곁에 있지 않습니다.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세요.미소를 짓고 싶으면 지금 웃어주세요.당신의 친구가 떠나기 전에장미는 피고 가슴이 설레일 때지금 당신의 미소를 지어 주세요.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세요.당신의 해가 저물면 노래 부르기엔 너무나 늦습니다.당신의 노래를 지금 부르세요. 지금 안하면 언제 할 것인가?지금, 우리의 마음을 주님께 온전히 바치고지금 온전히 헌신하자. 사진 = 태안반도 자원봉사 - 2007년 12월 충청남도 태안군 만리포..
지휘자 한남식 선생님 사랑의 목자 되게 하소서 눈물조차 잃어버렸던 사람들이 괴로움에 울고 있을 때눈물이 메마르면 어이하나요.외로운 이들이 마음이 아파싸매줄 손길 찾고 있을 때사랑이 부족하면 어이하나요.양떼가 지쳐 헤매일 때너무나 먼 길에 떨어져찾아갈 힘 없으면 어이하나요. 하늘의 사랑도 비우고이 땅에 오신 참된 목자시여!목자도 인간이기에 길을 묻습니다.오늘도 이 땅은 슬픔이 너무도 많아어찌 할 바를 모를 때기도하나이다.“사랑의 목자 되게 하소서.” 사진 = 부활절연합예배에서 by 레몬박기자